일본인만이 그릴 수 있는 공포.그 최신형- PS3「SIREN: New Translation」
관련URL:「SIREN: New Translation」공식 사이트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2008년4월18일(금)에 발표한 플레이 스테이션3전용 소프트 「SIREN NEW TRANSRATION」.
본작은, 일본의 마을이나 낙도를 무대로, 원인 불명의 괴기 현상에 말려 들어가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호러 게임 「SIREN」시리즈의 최신작.이번에는 시리즈의 원점인 「SIREN」을, 새로운 시점으로 그린다.
무대는 오리지날 「SIREN」과 같이, 일본의 산간부에 있는 촌락 「하뉴다 마을」.하지만, 스포트 라이트가 맞춰진 것은 일본인이 아니고, 미국 케이블 텔레비전 스태프, 거기에 동행한 문화인류 학자같은 미국인들.일본 특유의 공포를, 다른 문화에 속하는 인간들의 시선을 통해서 표현이 된다.
「SIREN」시리즈가 추구해 온 「일본인 밖에 그릴 수 없는 공포」를, 할리우드적인 미국인의 시점에서 봤을때, 과연 거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어떤 공포가 그려지는 것일까?
본격적인 게임 소개로서 처음이 되는 이번에는, 본작의 개요를 키워드로 설명한다.재해석되어서 다시 태어나는 「SIREN」의 태동을 느꼈으면 좋겠다.
|
존재해지 않아하는 촌락에서, 은밀하게 행해지는 「의식」
|
내륙에 위치해, 세방면을 산들에 둘러싸인 하뉴다 마을.1976년에 마을 전 국토를 덮친 토사 재해에 의해, 진흙탕속으로 사라진 마을.
일찌기 이 마을에서는 독특한 신앙과 토착된 전승이 뿌리 내려, 외계와의 접촉을 거부하는 듯, 조용하게 마을사람둘이 일을 하고 있었다.
2007년, 이전에 마을이 있던 곳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미국 텔레비전 스태프 일행은, 사라졌는 것이 분명한 마을사람들에 의해서, 사라진 것이 분명한 「인간을 지로 하는 의식」이 진행되는것을 목격한다.
공포와 혼란속에서, 들어서는 안 되는 부르는 소리같은 사이렌이 울린다.
「0:00 붉은 바다로부터 사이렌이 영향을 주어서, 사라진 마을이 되살아 난다.」
사이렌이 부르는 소리에 깨어난 마을사람들은,
마침내 사람은 아닌 「시인(屍人)」이 되어 일어난다--
사람과 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아닌 존재 「시인」
|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릭터 「시인(屍人,시비토)」.사람이 아닌 그들이 마치 인간과 같이 공동 생활을 하는 상황은, 그 만큼으로 본능적인 공포와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본작에서는, 그 외모나 행동에 괴기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서 죽음으로부터 해방된 시인 밖에 가질 수 없는 얼어붙은 생명감이 표현되고 있다.또,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형태의 시인도 등장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공포의 무대 장치는, 공간 그 자체.실제감이 있는 「어둠」은 그 만큼 인간의 공포심을 일으켜 사람은 「어둠」속에서 초조감이나 불안감을 투영 해, 스스로의 「마음의 어둠」까지 불러일으킨다.
플레이 스테이션3의 머신 파워를 얻는 것으로, 본작에서는 세밀한 그림자를 관련된 빛과 어둠의 표현이 가능하게 되어, 산으로부터 깔린 안개와노을, 흔들리는 시야, 바람에 맞추어 흔들리는 고목들, 침침하게 흔들리는 수면…같은, 환경 표현을 실현하고 있다.
음습한 일본 특유의, 본능적인 공포를 일으키는 무대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여러명의 등장 인물들이 만들어낸 「공포 군상극」
|
본작에는 미국 케이블 텔레비전 스패트, 동행한 문화인류 학자, 마을을 방문한 미국인의 소년 등 일본인과는 다른 배경을 가진이 인간이 다수 등장한다.또, 무대가 되는 「하뉴다 마을」에서는
여러종류의 인물(일본인)이 등장한다.
각자 다른 배경을 가지고, 각각의 이야기를 플레이 하는 것으로, 이윽고 이 마을의 수수께끼가 서서히 밝혀내져 간다.
마치 연속 드라마와 같이 편성된 12개의 에피소드가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이야기로 끌여들여, 복잡하게 얽히는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가 플레이어를 무한의 사고로 이끈다.
4월25일(금)부터 ,PLAYSTATION Store에서 본작의 체험판이 전달되고 있다.체험판으로 그려지는 에피소드는, 게임 초반, 시인에 지배되고 있는 광산으로부터의 탈출극.
텔레비전 크루에 동행하고 있던 민족학자 「샘·먼로」를 조종해, 기본 조작이나 전투의 튜토리얼에 더해, 보다 공격적으로 된 시인과의 싸움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다.「의외의 인물」과의 만남도 있으므로, 꼭 플레이 해보기 바란다.
사람이……죽었다
낯선 땅에서
낯선 풍경 안에서
공포만이 확실한 현실 속에서
붉은 바다에 갇힌 마을에서
운명의 고리가 돌기 시작한다
운명의 고리가 돌기 시작한다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다
죽고 싶어도, 죽을수 없다
절망의 한가운데서---
사람은 단지, 사람으로서 사는 것만을 갈망한다---
|
|
|
|
『SIREN: New Translation』
|
기종: |
플레이스테이션3 |
발매사: |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장르: |
호러 어드벤처 |
발매일: |
2008년 7월24일(목)예정 |
가격: |
미정 |
CERO심사: |
D (17세 이상 대상) |
|
|
(C)Sony Computer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