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생각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이 정보는 구미 게이머의 상상을  상당히 자극시키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여기 저기서  소문이 떠돌고 있다.
이하는, 주된 뉴스 사이트나 유명 블로그로 볼 수 있던 억측의 일부다.

• Kotaku
  「크라임 액션의 신작 「Grand Theft Auto IV」를 공군병에게 플레이 시킬 생각인가?」
  「드래곤 액션 「라이즈 프롬 레어」로 파일럿을 훈련하는 것은 아닐까?」
• Destructoid
  「PSN로 다운로드 서비스중인 「슈퍼 퍼즐 파이터2」로 토너먼트 대회를 여는 것은 아닌지?」
• Computer and Videogames
  「광속으로 비행하는 슈퍼 항공기를 개발할지도?」

　물론, 대부분은 농담같지만, 게임 뉴스 블로그“the Hushed Casket”의 추측은 꽤 신빙성 있어 보인다.
2년전, 미 에너지성의 주도에 의해 개발이 시작된 슈퍼 컴퓨터도Cell프로세서를 이용하고 있으므로, 이것과 유사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2000년에는, 당시의 이라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이, 군용의  슈퍼 컴퓨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4,000대의 PS2를 구입했다고 보도된 적도 있다.

　하지만, 과연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