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대표:이원술)는 자사의 PSP 게임 타이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정식판매를 8월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PSP 최초의 한글 RPG 타이틀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10여일 간 실시한 예약판매기간 동안 2,000장이 판매되었다. 이는 초도 물량 4,000장의 5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특별한 마케팅 없이 게이머들의 입소문만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한 콘솔 전문 매체에서 실시한 8월 애독자 기대랭킹 TOP1을 차지하기도 했다.
포터블팀 박찬규팀장은 “PSP 어스토는 처음으로 손노리가 개발에서 유통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한 패키지로 발매 연기 없이 유저들과 약속한 12일에 발매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변함없이 어스토를 기억해주는 유저들에게 감사 드리며, 이번 PSP 어스토에서는 새로운 센스의 이벤트와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PSP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가격은 38,000원(소비자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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