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라 9점
축구 게임으로서의 선수나 볼의 움직임은 불만 없다.
축구 초보자에게도 대응한 튜토리얼도 쉽게 이해가 된다.
이 작품에서 새로 도입된 일본대표팀의 선수 선발부터 시작해,
아시아 예선부터 인터내셔널 컵 우승까지를 목표로 하는 니폰 챌린지 모드가 뜨겁다.
아라시야마 9점
매우 빈틈 없이 만들었다.
이미 기본 조작이나 캐릭터의 움직임은 불변으로, 완성된 느낌.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다수의 테크닉이 추가되고 거기에 따른 트레이닝도 충실.
새로운 니폰 챌린지 모드도 적당한 밸런스여서 플레이어의 도전심을 자극한다.
요시이케 9점
사람과 볼의 움직임은 더 자연스러워져,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일본대표팀이 되어 진행하는 신모드의 추가는 솔직히 기쁘고, 진화한 네트웍 대전과
더불어 그야말로 축구 게임의 금자탑. 다만 더 리얼한 만큼 조금 어려워진 느낌도.
심판은 상당히 엄격.
우와만 8점
선수들의 모션이 풍부해져 더 진짜 같은 느낌이 증가.
이미 도달할 수 있는데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놀랍다.
신모드의 추가로 1인 플레이가 더욱 충실해졌지만, 역시 대전이 뜨겁다.
대전기록을 보존할 수 있게 된 것은 깊이 파고드는 플레이어에게는 기쁜 기능이 아닐까.
[2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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