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날 판타지 XII」부스는 시유대를 200대 가깝게 설치 이번이 국내 최초
공개가 되는 만큼 발매일까지 기다릴 수 없는 팬들이 다수 모여 개장 직후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다
「FF XII」부스에서는 일정시간 마다 수십명씩 내장자를 교체해 가는
입장객 정리를 하고 있었다 부스앞의 스크린에서는 발매일 결정의 정보를 포함시킨
프로모션 영상을 상영
시유대로 체험할 수 있던 것은「FF XII」의 매력중 하나인 배틀 신 플레이를 개시하면
웨이트 모드의「폰 해안」과 액티브 모드의「밀리암 유적」중 어느 쪽인지를
선택하게 된다 어느 쪽의 맵도 일정 조건을 채운 후에 등장하는 보스를
쓰러뜨리면 체험 플레이는 종료 유감스럽지만 이벤트 무비 등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지만 스타트로부터 보스 대전까지 차분히 플레이 할 수가 있어서 약 15분
정도의 내용이 되고 있었다 이번에「폰 해안」의 보스 대전까지를 체험할 수가
있었으므로 플레이의 감상을 소개 해 나간다
「폰 해안」은 근처 한쪽에서 흰 모래 사장이 깔려있는 미려한 맵 모래 사장의
여기저기에는「FF XI」로 친숙한“만드라고라”등의 몬스터가 보인다
플레이 개시시에 표시된 해설에 의하면 이 맵의 보스인“록이터”는“슬레이푸닐”
이라는 몬스터를 3마리 쓰러뜨리는 것으로 등장 그리고“슬레이푸닐”과
“만드라고라”는 사이가 나쁘다는 설정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실은
「FF XI」에서는 이런 몬스터끼리의 관계가 전투에 크게 영향을 주었지만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자
지금까지의 시리즈 작품과「FF XII」의 큰 변경점은 필드 이동과 전투 화면이
바뀌거나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 전투와 이동 중에 로딩이 없기 때문에 보다
순조로운 게임 전개를 즐길 수 있다 필드상의 몬스터에게 일정 거리까지 가까워져
공격 커멘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물론 몬스터 측으로부터
선재 공격을 거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동시에는 주위의 상황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캐릭터의 공격 대상이 된 상대는「타겟 라인」이라고 불리는 라인으로
연결된다 빨강의 라인은 적이 타겟을 잡고 있는 동료 캐릭터를, 파랑의 라인은
아군이 타겟으로 잡고 있는 적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타겟 라인」을 확인하면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 빈사의 동료에게 빨강의 라인을 향하고 있었을
경우에는 서둘러 회복 마법을 써줘야 하는 등 여러가지 응용 플레이를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파티 편성은 3명까지로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것은 방향 키의 상하로
바꿀 수가 있는「리더」캐릭터 1명뿐 다른 2명의 캐릭터는「건 비트」라고 불리는
아이템을 장비 시키는 것으로 전황에 맞춘 행동을 자동으로 취해 준다 물론
「건 비트」를 사용하지 않고 1명 1명의 멤버 행동을 스스로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덧붙여 커멘드의 마법을 선택하면 백마법이나 흑마법이라고 하는 그룹을
선택하게 되지만 이번 플레이에서는 지금까지의 시리즈에 없었던「녹마법」이라고
하는 그룹이 있는 것을 보았다「녹마법」에는 방어력을 높이는「프로테스」등이
들어가 있는 것부터 동료를 보조하는 스테이터스 업 마법이 이 그룹에 들어가게
될 것 같다
당분간 플레이를 진행시키면“슬레이푸닐”과 같은 몬스터를 발견 한층 더 가까이서
보면“만드라고라”와 전투중의 모습 이 전투에 참여해서 싸우면 이미 양쪽의 체력은
줄어든 상태라서 편하게 승리할 수가 있었다 방금전 말한「“슬레이푸닐”과
“만드라고라”는 사이가 나쁘다」라고 하는 몬스터끼리의 관계는 이와 같이
앞으로 있을 여러가지 몬스터와의 전투 신에 이런 관계가 관련 될 것으로 본다
「FF XII」에서는 몬스터끼리와의 적대 관계가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플레이어의 눈에 띄지않는 곳에서 몬스터들끼리 전투를 펼치고 있는 것 같다
그것과는 반대로 전투중의 몬스터를 도우려고 다른 몬스터가 배틀에 난입해
오는 일도 있어 몬스터끼리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앞으로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
그 후 3체의“슬레이푸닐”의 격파에 성공하면 작은 공룡과 같은 모습을 한
“록이터”가 등장 보스와의 전투에 대해서는 통상의 전투와 특별히 바뀐
시스템은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소환 커멘드가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어 소환수“하슈마림”을
소환 하기 위해 소환 커멘드를 입력하면 본인 이외의 2명의 멤버는 전투에서
떨어져 자신과 소환수만으로 적과 싸우게 된다 인원수는 줄어들어 버렸지만
“하슈마림”의 힘은 강력해 몇차례 공격을 반복한 후 컷 인이 삽입되는
「소환기술」을 발동해 눈 깜짝할 순간에“록이터”를 격파해 버렸다
이상이 이번에 플레이 한 범위내에서 확인할 수 있던 신요소가 된다 필드에서의
적과의 조우로부터 전투 돌입으로 흐르고 그리고「마법에 반응해 덮쳐 온다」,
「동종의 몬스터와 링크한다」라고 하는 몬스터의 습성 등「FF XI」의 전투에
가까운 플레이 감각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동과 전투가 같은 필드상에서 전개된다」라고 하는 시스템은
액션 RPG와 같은 게임 진행을 가능하게 하고 있어「전투가 긴 RPG는 골칫거리」라고
생각하는 유저에게도 환영 받을 만한 것 향후 발표될 캐릭터 고유의 커멘드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제품판에서는 한층 더 깊은 전투를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06년 3월 16일로 결정 된 발매일이 몹시 기다려 질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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