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이 블루레이 확정으로, 이제 궁금해 지는 것이 차세대 DVD의 규격통일에 관한 것인데요,.. 현재로썬 제 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기사성 글이 아닌, 실제로 각 규격의 문제점을 자세히 다룬 내용입니다,.
( 완전한 기사를 원하는 분은 링크를 참조,. 이건 중간 생락이 있습니다,..^^)
현재는 블루레이쪽은(마쓰시타, 소니) 0.1밀리 구조로,. HD DVD측(도시바,NEC)은 0.6밀리 구조를 고집하므로, 결렬된 상태인데,. 도시바는 0.1밀리 안의 허용을 검토 했었습니다,. ( 영화사가 Ok하면 0.1밀리로 가겠다고,.)
지난 속보처럼, 5월 13일에 토시바,소니,마츠시타의 3사가 모여, 청색 레이저를 이용한 차세대 광디스크의 규격 통일을 향한 대화를 시작 했다,.
원래, 통일 교섭이 개시된 것은 토시바 측에서의 접근이였다,.
토시바 본사 상부의 판단으로, 0.1밀리로의 변경을 검토하는 것을 전제로 소니,마츠시타 측에 통일 규격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제 서야'라고 할만한 타이밍이지만, 그전에는 기술면에서 전혀 서로 양보가 없던 중에 토시바가 0.1밀리로의 변경을 감안한 교섭을 요청한 것은,. 첫째는 경영 판단,. 둘째는 0.6밀리의 구조상 문제로서,.
대용량화(특히, 다층화)나 장래의 기록 속도 고속화가 어렵고,. 실제 개발 현장에서도 0.1밀리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한다,.
한편으론, 소니·마츠시타도 0.1밀리 구조의 디스크 제조에,. 고생하고 있었던 것도 확실하다,..
소니의 시즈오카 공장과 헐리우드에 있는 테스트 라인 상에서는,. 수율 60%를 목표로 한 상황에, 최종 95%를 노린다지만,그 시기는 미정으로서,. 도시바측 검증단은 납득하지 못했다,. (이 시점은 마쓰시타의 스핀코드 방식을 검증하기 전 단계로,. 95%발표)
< 중략 >
소니와 마츠시타는 모두 '현시점에서 수율이 낮은건 확실하다,. 하지만, 기술적인 전망은 서있다,. 앞으로 수개월내에 2층 롬의 충분한 수율 달성과 기술적인 근거를 보일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반면에 토시바측은 '지금까지 여러 회사가 수년에 걸쳐도 잘 않되던 것이,. 수개월내에 해결된다고 생각하기엔 근거가 없다,.' 라는 판단을 내렸다,. 한 마츠시타의 관계자는 '이대로 서로의 주장을 반복해도 시간이 쓸데 없이 지날뿐,. 규격 통일을 실시할 수 없어도, 소비자를 위한 준비는 충분하다'라고 이야기한다,.
토시바가 0.1밀리에의 통합을 단념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3사가 2개의 규격을 통합함으로써 '독금법'저촉으로,. 이것은 기업간 경쟁을 회피하기 위한 담합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리스크가 크다,.
그리고, 파트너와의 계약 문제에 따른 소송 문제로써,. 협력사와의 몇개의 계약중에는, 토시바의 대처 의무 항목이 있어서,. 통일 규격으로 가는 경우에 협력사로부터 소송되는 위험성이 있다,.
이 때문에, 협력사(아마 주로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라고 추정)가 납득하는 합리적인 설명없이 0.1밀리 구조로의 합의가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이유는 나머지 하나일 것이다,.
지난 주, 일경에 보도된 계기로,. 토시바가 규격 전쟁에 져서,. 지금 것을 철회하고 0.1밀리 구조로 간다는 인식이 생긴 것에 대해, 0.6밀리 구조로 개발 해 온 토시바 내부의 간부로부터(DVD의 그늠,. 야마다,.? ^^;) 강한 불만이 분출하고 있었다,.
더해 HD DVD를 추진해 온 파트너 기업으로부터도, 토시바에게 강한 압력이 있던 것 같다,. 특히 HD DVD를 지원하는 영화 스튜디오에서는 '왜 이제 와서 디스크 제조비용에 불리한 0.1밀리를 검토하는가,.?'라는 강한 클레임이 있었다고 한다,. (타임x너,.^^)
결국, 토시바는 이러한 0.1밀리 통합에 대한 반대론을 억누를 수 없다고 판단해, 통일 규격 책정을 결단할 수 없었다,. 향후, 통일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본사 톱 레벨의“핫 라인에 의한 재정”이외로는 없다,.
이제 협상 결렬후,. HD DVD와 BD는 각각 로드맵 대로 개발이 진행되겠지만,. 그 경우, 토시바는(HD) 꽤 어려운 스케줄을 맞이 해야만 한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HD(0.6) 구조로의 대용량 실현에는 상당히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미디어(디스크)는 만들기 쉽지만, 플레이어의 개발이 어렵다'라는 것이 HD DVD이다,.
이번 교섭중에서 더욱 밝혀진 것이지만, 특히 HD DVD-R 및―RW의 개발에는, 아직 완성의 전망도 서있지 않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랜드 그루브 방식으로 2층상 변화 기록을 하는 HD DVD-RW의 2층은, 층간의 크로스톡이 문제로서 해결의 실마리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HD DVD롬도, 1층 15 GB는 문제 없이 읽는것 같지만, 2층 30 GB는 충분한 읽기 품질을 실현 못하여, PRML따른 안정적인 재생 품질을 실현하지 못했다,.( 즉, 얼마전 도시바 3층 발표는 정치색이 강한거죠,. ㅡ.ㅡ+ 마쓰시타도 같은 짓 했지만,. )
계획 대로 '연말에 플레이어 발매'를 하려면 , 읽기 전용의 HD DVD로서 2층 읽기를 조기에 안정시키는 것은 필수이다,. 위 같은 문제를 '발매까지는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하지만, 스케줄면 등에서 토시바가 놓여진 상황이 어려운 것은 틀림없다,.
물론, BD측도 디스크 수율의 향상이 요구되고 있지만,. 레코더는 2년전부터 출시중이고, BD-ROM플레이어 발매는 빨라도 내년 봄,. 동발 소프트가 있어도, 처음부터 많은 출하량이(디스크) 필요하지는 않으므로, 시간적인 여유는 HD DVD보다 많다,.
이런 사정들을 보면, 토시바측은 '0.1밀리로의 통일 규격 책정'이 장점은 많다,. 그러나, 남겨진 시간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기사는 여기까지고,.
현재, 양측은 독자 노선으로 갈 예정입니다,. 마쓰시타와 달리,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었던 소니도 문을 닫은듯 합니다,.
그후 발표론, HD-DVD는 1층-R 디스크 발표했고, 마쓰시타는 디스크 생산기술 발표 등을 했습니다,. ( 양쪽의 특성상, 디스크 발표인지, 플레이어 발표인지 잘 확인할 필요가,.^^; )
본문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면,.
블루레이는,.
- 플레이어(다층) 제작이 쉽고, 싱대적으로 저렴히 만들수 있고,. (그래서 가전,하드 업체들이 대다수 지지~? ^^)
고용량화(다층화) 유리, 전송률 유리,.
- 디스크 제작이 비싸다,. ( 제조기기를 바꿔야 되어서, 초기 투자비 들어가고,. 안정화에 시간, 비용 필요,.)
HD-DVD는,.
- 플레이어(다층) 제작이 어렵고,. 고도의 기술필요,. 고용량화 힘듬(2층 이상 무리,.?), 전송률 불리,.
- 디스크 제작이 싸다,. ( 기존 제조시설 개조로 사용가능,. 소프트 업체들은 투자가 적어지므로 선호,.? ^^;)
즉, 어느 게임기가 되었든, 차세대 매체를 장착한다면 안정성이나 가격면에서,. HD가 아닌, 블루레이가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Ms는 필립스,. 닌텐도는 마쓰시타란 예전 거래선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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