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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스팀으로 전달된 PC판을 크게 리메이크 하여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자세한 내용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콘솔판의 발매가 발표되었지만 일단 콘솔은 PS3와 PS Vita의 전달이 결정되었으며, 그래픽은 16비트 풍의 디메이크가 되는것도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해진 정보들은
플래시판의 본편과 dlc판이 베이스.
Nicalis가 판매와 개발을 담당.
PS3/PS Vita/PC판 전달이 결정.
닌텐도/MS 플랫폼의 발매도 교섭중.
iOS판 발매는 생각중.
DLC였던 Wrath of the Lamb 사이즈 추가 컨텐츠 수록.
새로운 파이널 챕터.
새로운 엔딩.
2명의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다양해진 아이템/ 방/ 적/ 보스.
용량의 문제에 의한 플래시판에 삭제된 컨텐츠
로컬 2인 플레이 대응.
온라인 플레이는 비대응.
Danny B에 의한 새로운 음악과 리믹스.
오리지널 개발자인 Edmund McMillen씨가 리드 디자이너, 모든 신 컨텐츠를 디자인.
그래픽은 16비트 풍의 디메이크.
2013년내로 완성 예정.
등등입니다. 발매후 반응이 상당히 좋았던 이 게임의 새로운 리메이크라..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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