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게는 세대의 비타기기가 있습니다. 1. 소장용으로 마련해놓은 사파이어블루 1세대 A+~S급 3.70 (박스o) 2. 화이트 2세대 신품 3.55 (박스o) 3. 전면부 기스없고 후면부는 좀 있는 깔끔한 블랙 1세대 중고 3.63 (박스x) 셋다 아직은 정펌입니다. 한대나 두대 남기고 팔려고 하는데 뭐를선택해야 할까요. 작업하려고 sd2vita 두개 주문해놓기는 했어요 일단 고민되는부분은 기기 내구성과 완성도입니다. 이건 2세대 1세대 다 만져봤지만 확실하게 1세대가 2세대보다는 튼튼한것 같아요. 아날로그도 1세대같은경우는 쫀쫀한 타이트한? 느낌이라면 2세대는 헐거운 느낌. 1세대는 강화유리덩어리 같은 느낌이면 2세대는 플라스틱덩어리 느낌 그리고 아몰레기! 1세대하다가 2세대만지면 확실히 그래픽이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 팍팍옵니다. 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보니 계속 하니까 괜찮긴하더군요 하지만 2세대는 무게가 가볍고 충전포트가 독자규격이 아니라는 장점이 있죠 선택지를 나열해보자면 1. 사파이어 소장용 남기고 나머지 두대 작업해서 팔아버린다. (블루1세대가 3.70이긴한데 소장한 칩이 많아서(50개정도) vita게임 이용은 괜찮을것같아요. 다만 에뮬 psp못돌린다는게 크흡 ㅠ) 2. 1세대 블랙을 팔아버리고 1세대 블루는 소장, 2세대 화이트를 작업해서 플레이용으로 굴린다. (사실 전 1세대가 더 좋지만 아무래도 새기기를 굴리고픈 생각이 있긴해요. 그리고 1세대와 2세대 둘 다 가졌다는 뿌듯함. 그런데 1세대 블랙 상태가 꽤괜이라 포기할수가..튼튼해서 걱정도 덜 되고..) 3. 2세대 화이트를 작업해서 팔아버리고 1세대 블랙 플레이용, 1세대 블루는 소장한다 (현재 가장 끌리는 선택지입니다. 신품 2세대면 가격도 꽤 받을것이고..) 4. 셋다 팔아버리고 비타에 미련을 끊는다(?) 5. 다른 선택지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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