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중고를 구매하게 되면 매장 주인은 기기를 확인하고 판매하게 됩니다 당연한 수순이겠죠. 기기가 잘 작동되는지, 더 나아가서 본인이 매입한 기기가 밴 당한 기기는 아닌지(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혹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으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꼭 펌웨어를 최신으로 올려서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는 특히 스위치를 구매할때 특히 많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뭣도 모르고 그냥 구매했다가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펌웨어가 최신이어서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후에 그냥 새거를 샀는데 작업 가능한 버전이라 작업을 진행했었죠
그러니까 매장에서 중고기기 구매하실 땐 펌웨어 건들지 말라고 요청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요구해본적이 없어서 매장 주인이 승낙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승낙하더라도 차후에 생길 문제는 구매자에게 돌린다고 말 한마디는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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