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 입문한지 몇 주 안된 뉴비입니다

처음에 3.69 기기를 샀다가 ㅋㅍ때문에 기기 처분 후에

3.65 짜리 기기를 다시 구해서

3.68 로 올려가지고 ㅋㅍ도 하고 소니 64메모리도 중고 구매로 2주 정도  게임 넣고 신나게 썼었는데.....

하... 어제까지만 해도 쌩쌩돌아가던게 아침에 일어나니까

메모리카드를 인식 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뜨더니 버블도 다 사라지고 아예 인식 자체가 안되네요; 

몇십번 넣었다 뺐다는 반복하는데도 인식이 안되는걸 보니 아예 죽은 것 같은데

AS를 보내려고해도 소니 홈페이지에서 비타 메모리카드 제품명 자체가 검색이 안되는군요...

거기에 헨카쿠 설치까지 해놨는데 이거 서비스 받아도 문제없을까요?

메모리 초기화를 하려고해도 인식 자체가 안되니 거참...

이제 비타를 좀 제대로 즐기나 했더니 넘어야 할 산이 하나 더 생겼군요 ㅠ 

소니놈들은 독자규격 메모리는 왜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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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카드를 넣으면 ps vita 처음 화면에서(밀어서 잠금해제)아예 터치가 안되네요

(메모리 카드를 빼는 순간 터치가 되면서 밀어서 잠금해제가 가능)

비타가 바탕화면인 상태에서 다시 메모리카드를 넣으면 역시나 인식이 안되네요 ㅠ

혹시 이거 메모리카드의 문제인가요 아님 기기 문제인가요?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