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작년 쯤에 비타 3.61 펌웨어 2세대 본체, 충전기만 있는거 6만원 주고 사서 싸게 샀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보니까 2세대 박스 풀셋 중고를 한 9만원에 팔고 그러더군요, 3.60 버젼 정도 되어야 한 10만원 중후반에 팔리고... 그래서 당시 그냥 그럭저럭 평범하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가격 좀 떨어졌나 중고나라 가보니 가격이 오히려 더 오른거 같더군요.
3.60 본체야 수요보다 공급이 딸릴테니 당연한거라 쳐도, 어쩐지 헨카쿠 불가능한 펌웨어의 비타 중고가도 꼽사리로 덩달아 오른듯한 느낌이 납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게 맞나요?
착각하고 있는거라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진짜 별상관도 없는 일이긴한데 한번 의문을 가지니 계속 궁금하네요 ㅋㅋ
그리고 제목대로 새로운 헨카쿠 나오면 비타 중고가 좀 뚝 떨어졌음 좋겠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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