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파판을 통해서 헨카쿠 존재를 알게되서 비타 구입하고 파판 공부하면서 세팅했지만 막상 할만 한 게임이 없어서 방치했다가.. 얼마전에 아드레날린의 존재를 알게되어서 psp 디제이맥스랑 ps1 파판 한글된거 깔아서 열심히 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비타로는 아쉬었던게 리모트 플레이가 안되서 정펌으로 올릴까 하다가 (비타 살때 잘모르고 리모트 그립도 같이삼..ㅜㅜ) 엑스페리아랑 구형 듀쇽 구입해서 나름 아쉬움을 채웠었는데 혹시나 하고 지금 파판에 올라왔던 글들 다시 천천히 복습하면서 psn 부계정으로 로그인했더니 리모트가 되네요.. 이거 기기 밴당하거나 그럴까요? 여태 되는걸 모르고 살다가 막상 되니까 무섭네요..ㄷㄷ 지금 넘나 두근거려서 ㅎㅎ 그냥 이렇게 써도 될까요? 게시판에 많은 정보 올려주신 선구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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