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주문해서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밑에 글 처럼 봉변을 당해서 기기 초기화 후 다시 헨z쿠까지는 돌려놓았습니다.
그리고 sd카드에는 전에꺼는 미리 복사는 다 해놓았구요.
그래서 다시 비타 메모리에 tai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시 복사까지는 하고 어제 쉬고
오늘 퇴근 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적어도 아드레날린까지는 되돌려야죠....쩝...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것은 어댑터의 글들과 동영상을 보면 그냥 살살 밀어넣어도
잘 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안에서 딸깍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우선 제꺼는 마이크로sd카드는 딸깍 하면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어댑터는 최대한 안으로 밀어넣습니다.
그런데....딱 한번 성공 이후 잠깐 sd카드 쓸일이 있어서 복사 이후 다시 넣어도 인식을 못해요....(불이 들어오지않음)
아무래도 어댑터 불량인가 싶어서....국내에서의 구입을 생각해보고는 있는데....
다행히 밴드쪽으로 판매하는 분과 한번 1:1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엄청 친절한 분이시더군요 ^^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기는 했는데 그 분 말로는 납땜에도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잘되시는 다른 분들은 어댑터를 넣을때 안에서 딸깍 소리가 나던가요?
아니면 그냥 쑤욱 집어넣는건가요? 알리는 가격은 그렇다쳐도 너무 오래기다리는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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