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비타 3.70에서 3.65로 낮춘후 영펌으로 쓰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박아둔후 최근 생각이나서 아드레날린으로 psp겜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번번히 프리징이 걸리길래 부팅하다가 안전모드에서 '2번 데이터베이스 재구축'을 눌렀는데요
재부팅후 화면을 켜보니 그많던 겜들이 다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시스템정보 눌러보니 버전도 3.70으로 돌아가있구요
당황을 감추지 못하고있던중 h-encore나 vitashell, modoru, enso같은 어플은 남아있더라구요..
커펌한지 넘오래되서 뭐가 뭔지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막막하던차 부리나케 파판검색하고 구글검색하고하다가
일단 h-encore 실행해서 헨카쿠를 다시 설치해봤습니다.. 그뒤 vitashell 실행해서 sdvita32 외장메모리를 인식도 시키고..
재부팅도해보고 어느새 mocule?인가 이게뜨면서 어느새 다시 3.65로 돌아와있더군요
뭐가 뭐였는지 꼭두새벽부터 머리털이 곤두서는 경험이었습니다
재부팅후 안전모드에서
2.데이터베이스 재구축의 역할?과 영향이 무엇인지. 커펌 유저라면 적용후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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