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니 지난주라 해야할까요? 같이 일하는 형이 비타를 사겠다고 해서 같이 국전에 갔다가 득템했습니다. 비타 가격이 엄청 싸더군요. 중고나라만 눈팅해서 가격대가 비타 1세대가 아무리 저렴해도 13~14, 2세대가 16정도로 생각했는데 전 비타 본체셋만 10만원, 드크, 언차티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메몰도 16기가를 구매하는데 16만원정도 쓴거 같네요. 같이 간 형도 원래 2세대를 사려고 했는데 2세대가 없어서 1세대로만 구매했는데 둘다 깨끗한 중고제품 구매했습니다. 안 쓰다가 오랜만에 비타 잡아보니 생각보다 가볍네요. 하지만 psp가 더 가볍다는 점! 비타 사자마자 지름신이 와서 그날 저녁에 psp 3000번 블랙 색상으로 득템! 10만원. 하루만에 26만원정도 쓴거 같지만, 의외로 생각보단 지출이 많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psp로 갓오브워랑 철권해보는데 추억이 돋네요. 무엇보다 이렇게도 작았던가 싶고, 가볍네요. 비타로 물론 가벼워요. 핸드폰을 소니 엑스페리아 제트 울트라를 사용하다보니 아무래도 게임기가 더 가볍다, 더 작다 라고 느끼는것 같네요.
좋습니다. 게임 라이프 다시 시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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