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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까요.
PS3 와 같이 나오는 게임도 왕왕 있죠. 섬궤나 아틀리에나 넵튠이나... 하지만 아시다시피 견인차 역할을 하는 녀석이 전무하다시피 하죠.
언차티드 도 나왔지만 결국 흥행은 그럭저럭인 편이고... 전체적으로 3DS가 3DS 만의 독점작으로 '3DS 없으면 못하니까 3DS를 사야지' 하는 느낌이라면...
비타는 결국 'PS3 로 즐겼던 게임을 휴대용으로도' 라는 캐치프라이즈 같은 느낌입니다.
각설하자면...
비타 게임으로도 즐기고 싶은게 몇몇 있긴 합니다.
위에 언급한 언차티드나 페르소나4 더 골든, 그래비티 러쉬, 호타루의 일기 등이 있지만 아직까진 꼭 사고 싶단 맘이 없네요.
좀 더 비타가 힘을 내주던가... 또는 플스 TV(구 비타 TV)가 힘 좀 내줬으면 하네요.
전 해상도는 다다익선이라고 여기는지라... 크면 클수록 좋으니 비타 TV가 끌리는데 게임 호환성 문제도 있고 하니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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