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이즈 : 960 X 544
이번에 3.36용으로 최초공개된 파타퐁2를 이용한 VHBL 버블을 버벅거리며 설치후 결국 성공하여 홈브류와 에뮬레이터 작동을 해봤는데 Vita 1세대 액정으로 에뮬을 돌리니 PSP보다 좋은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VHBL만으로는 PSP ISO는 구동하지 못하기때문에 너무 아쉬웠는데 알아보니 커스텀 버블 트릭으로 조작 서명된 EBOOT파일을 구동이 가능하다하여 열심히 씨름한 결과 커스텀 버블생성에 성공하였습니다 (아이콘과 한글이름 적용!! 하지만 이후 ARK 및 TN-C가 공개되어 단순 멋내기용으로;;)
그리곤 며칠후 3.36용 ARK 버블이 공개되었고 이젠 노하우가 생겨 금방금방 설치후 실행 성공 비로서 비교적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PSP ISO 구동이 가능하게되어졌습니다.
ISO 커스텀 버블은 외관상 보기는 좋은데 한버블당 들이는 귀찮은 작업시간이 있기때문에 ARK를 사용하게 되는것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었고 더이상 커펌된 PSP를 추가로 갖고있을 필요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ARK 기동시 가끔 긴 로딩시간과 불안정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맥3등 프로텍터가 걸려있는경우 플러그인이나 여러 편법을 사용해도 구동이 안되서 절망중이었는데 오늘자로 3.36용 TN-C가 공개되어 설치해보니 TN-V와는달리 XMB메뉴도 아니고 PS1실행도 완벽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ARK보다도 안정적이고 디맥3도 문제없이 구동되었습니다!!
이상 처음으로 시도해본 익스플로잇 경험이었습니다.
국내에선 정보를 얻기가 매우 한정적이라 매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ㅠㅠ 덕분에 영어공부는 엄청 한거같아요 크 그래서 혹시나 현재 3.36 익스플로잇을 진행중이신분들이 많이 계실진 모르겠는데 진행중 막히셔서 질문있으시거나 개념이해등 궁금한거 있으시면 아는데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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