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큰일을 당하고 멍하니 그냥 집에 고이모셔둔 흰둥이 비타를 돌려 봤네요. 구매한지 4개월 정도 된 고이 고이 숙성되어있는 한번도플레이안한 오보로무라마사를 돌려봤습니다. !!!!!!! 이야 정말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음악정말 환상이네요 정말 2D 액션계에서 이렇게 장인정신이 철철넘치는 게임은 바닐라웨어가 독보적인거 같네요 그냥 구동 테스트나 해보려 돌린건데 이렇게 그래픽 분위기 음악에 매료되어 정신없이 플레이 한건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네요. 오보로 먹방 말이 필요없습니다 ;; 왜색이 짙기는 하지만 제 사적인 의견으론 비타가지고 계시면 꼭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하나더 사적인 의견추가 북미판이 좋긴 한거 같습니다. 영자에 성우는 일본성우니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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