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개발한 안드로이드용 횡스크롤 액션RPG '소울하츠'의 플레이 동영상이 일본4Gamer.net를 통해 소개 된 이후 일본 커뮤니티(jin115.com)에서 표절 논란이 일어났다.
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이후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일본 게임 개발자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게임 업체 한국인 관계자 트윗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단순 표절을 넘어 오보로 무라마사의 원본데이터를 유용하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이 정도 게임을 만들 수 있는데 왜 표절을 하는 것인가?' '캐릭터도 자국의 TERA 엘린 같네?' '한국 게임메이커는 진짜 쓰레기구나'라는 게임에 대한 의견부터 '승부조작, 표절은 당연. 그것이 한국' '한국인의 머리에는 김치만 차있는 것인가?' '사죄와 배상! 사죄와 배상! 니다니다!' 라는 혐한적인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보로 무라마사'는 바닐라웨어가 2008년 닌텐도 Wii로 출시 후 2013년 PSVita로 이식 한 횡스크롤 액션RPG로 일본의 설화를 기반으로 한 신비로운 겐로쿠 시대로 플레이어를 데려가, 강력한 요도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다양한 군상들의 대립과 두 주인공의 모험을 보여준다.
'소울하츠'는 네오위즈게임즈가 게임 개발 역량을 집중해 선보이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RPG로 동양의 신비로움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고풍적인 2D 배경 그래픽을 제공하며, 검사, 궁사, 권법가로 구성된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소울하츠'는 공개 당시부터 콘솔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루리웹 펌인데;; 소울하츠란 게임이란게 있었는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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