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글판으로는 안나온 파이널판타지 10..
일본어의 압박도 그닥 없어서.. 트윈팩으로 PSN 에서 6,400 엔 주고 구매했습니다.
첨엔 RPG 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름만 보고 괜히 지른건가.. 싶었는데..
막상 플레이를 하니.. 우어어어어어~~ 넘 재밌네요 +ㅅ+
RPG 종류를 잘 안하는 제가 몇시간을 VITA 를 붙잡고 하고 있으니.. 마눌님이 그렇게 재밌어?? 라며
제가 RPG 를 오래하는거에 대해 의외의 반응을 보이더군요.(마눌님은 RPG 게임을 무척좋아하십니다 ㅋ)
CG 및 영상 그리고 더빙.. 점말.. '')b 최고네요.
중간 던전의 경우 좀 복잡해서 공략봤지만 그외엔 아직 공략없이 스토리 절반정도는 진행한듯합니다..
참고로 파이널판타지10은 처음 해보는거라 ㅎㅎ;; 이수영이 번안곡으로 "얼마나 좋을까" 라는 곡으로 유명한건
알았지만.. 영상미가.. '')b 매일 저녁마다 조금씩 플레이 해서 일단 엔딩부터.. 쿨럭...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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