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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p 게임 중에 일본어판만 있어서 아쉬운 게임은?
    작성자 : 멀티플라이어 | 조회수 : 4921 (2013-10-29 오후 1:08:54)
    전 대항해시대4 하고 삼국지 시리즈를 꼽겠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며 대항해시대나 삼국지 시리즈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젝일 일본어판만 나왔다니!!!!!!

    삼국지는 한글판만 하나 내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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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공안9과 (2013-10-29 14:21:13)
    psp 한글화 안된 명작이 워낙에 많아서 꼽기가 버겁네요.
    당장 생각나는 건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갓이터 시리즈, 판타지 스타 시리즈 등등
    뭐하나 빠질거 없는 수작들이었죠.
    ps1 테일즈 오브 데스트니 할 당시 번역본 번갈아 보는게 감동도 덜하고 짜증나서 틈틈히 일어 익혀 둔게
    언어 구애없이 일어겜할 수 있는 보상이 되네요.
    단점은 게임, 애니, 일드 외에 당췌 써먹을 곳이 마땅이 없다는거...
    Lv.6 멀티플라이어 (2013-10-29 23:21:37)
    공안9과님은 일본어를 할 줄 아시면 PSP 쓰면서 부족함이 없겠네요.
    전 영문판이라도 나와주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않은 게임이 너무 많아서...
    삼국지나 대항해시대는 왜 영문판도 안낸건지..
    Lv.8 파라파 (2013-10-30 09:18:42)
    일어는 아니지만 FM 시리즈죠 ㅋ 한글화 되었으면 폐인 무한 양성되었을 듯 ㅋ
    Lv.9 공안9과 (2013-10-30 19:18:31)
    FM이면 front mission 시리즈 밖에 생각안나는데;; 맞나요?
    Lv.6 멀티플라이어 (2013-10-30 23:18:20)
    이혼 제조기 풋볼 매니져요.
    Lv.9 공안9과 (2013-10-31 01:53:45)
    답변 감사합니다^^ 멀티플라이어님
    익히 들어본 게임이군요 pc겜 쪽에서 들어본듯 하네요. 워낙에 축구에 무관심해서리;;
    삼국지는 몰라도 대항도 영문이 없었군요. 역시 화끈한거 좋아하는 양키들한테 섬세한 시뮬은
    인기가 없을려나.
    근데 대항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라치는 대항 3 시스템에 삼국지&노부나가의 야망식
    일러스트를 도입한 대항 한번 구경해봤으면 원이 없겠네요.
    대항 4 정보 발표 직전까지 이런 바램을 갖고 무지 기대했다가, 발표된 4의 흐물흐물하게 생긴 일러보고 맥이 풀리던 기억도 나네요
    뭐 그럭저럭 4도 재밌게 했지만^^
    Lv.8 파라파 (2013-10-31 15:05:15)
    대항 한글화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이 나는데 옛날 대항해시대4 포터블 나왔을 때 중국은 발매되고 바로 100% 중문화가 뜨더군요;; 대륙의 중문화팀은 인력만 수십명이니;;;
    Lv.6 멀티플라이어 (2013-10-30 10:18:51)
    FM은 정말 악마의 게임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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