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3005 커피64microSD2개 꽂아서 노는중입니당.
마눌이 신혼때 사온 62인치 led티비랑 피습이랑 연결해서 핸드그립 꽂아서 놀다
출퇴근용으론 비타 레드간지로 지하철에서 주위에 스맛폰 겜들 할때 전 비타로 마장기신 ㅋㅋ 오락실 차렷지요 ㅋㅋ
삼십대 중반에 예전 gameboy로 중딩때 슈로대 하던 추억이... 그러다 학생주임에게 걸려 빼앗기고... 몇 달뒤 저의 게임보인 옆반 학주 아들놈이 들구 다니던....
그뒤로 게임과 담 쌓앗다가...
파판과 이스 같은 대작에도 눈하나 껌쩍 안하던 제가
어느순간 서른이 훌쩍넘어 스맛폰 카카오게임에 현질을 백만원 넘게 하고 있더군요...
나이도 있고 이제 피습이나 비타 쓸 나인 지난거 알지만..
그래도 나름의 만족은 합니다.
건담 브레이크는 내일 질러볼 생각입니다. 건대건 넥플같은 속도감을 바라지만 망작인 건시데 같진 않길 바랍니다.
나름 건프라에 건덕이라 ㅎㅎ 요즘 건담 빌드파이터즈도 재미나게 본답니다.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안가리는지라 ㅎㅎ
암튼 많은 조언 구할게요.
서울에서 34 딸가진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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