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크라운 약 100시간 정도 즐기고 (소서 87렙, 아마존 80렙, 위저드 98렙 정도), 슬슬 다른 게임 모색하던 중 구미가
당긴 게임이 바로 섬란 카구라입니다. 아이콘부터가 벌써 공격적이네요.
삼다수 섬란 카구라의 완성판? 인 섬란카구라 시노비 버서스 -소녀들의 증명-
오프닝에 나오는 각 학교 대표 닌자들?
기본 메뉴.
대략 몇 시간정도 즐긴 후 드는 느낌은, 공들여 만든 뽕빨물??
취향에 맞아 즐겁게 즐긴 마벨어스의 일기당천이 많이 생각나네요.
뽕빨물이라고 우습게 봤는데, 캐릭들 개성도 좋고 액션도 풍부하고 괜히 유저 점수가 높은게 아니었군요.
카구라는 킬존 머서너리즈 나올때까지 시간 땜빵용으로 구입했는데 파고들 요소가 많아 쓸데없이 빠져들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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