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이즈 : 1024 X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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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케이스갈이를 준비해서 이제서야 끝이 났네요. 에어메일 분실에서부터 추가주문 lcd파손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장장 2달~2달반에 걸친 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큰 관심들은 없으시겠지만 psp 일상이라 생각하시고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케이스갈이를 준비하시는 분도 있으실수도 있으니... 제 경험으로 주의점을 드리자면 1. 나사를 순서대로! 꼭 제 위치에 다시 박을수 있게 표시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나사를 바꿔 넣었다가 lcd 깨먹어서 lcd만 다시 구해서 하였네요...ㅠㅠ 17500 추가지출;; 2. 케이블선 분리시 주의요망 케이블선은 고정장치를 들어올린후 뽑게 되는데 최대한 살살 하시기 바랍니다. lcd 얇은 케이블 분리하다 고정장치를 부숴먹는 바람에 ㅈㅈ치고 버릴뻔햇네요. 다행이 저는 핀이 고장나진 않아서 전원부를 연결한뒤 영상이 나오는 부분에서 테이프로 고정시키고 연결하였습니다. 3. 아날로그 패드연결시 나사부위를 너무 꽉 조이시면 아날로그 패드에 고정부가 부숴지고 전면부가 상할수 있습니다. (사진에 잘 보시면 나와있겟지만 아날로그 상단부가 살짝 튀어나왓습니다 ㅠ p.s 쏠림현상때문에 여유분으로 2개 구매했는데 하나 이런식으로 날려먹어서 여유분이 없어져버렷네요. 나중에 추가로 여유분 2개정도 다시 주문해놔야될듯합니다 ㅠㅠ 4. 드라이버는 얇고 긴 드라이버로 십자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후면부를 여실때 대략 2~2.5센치 깊이의 나사가 있습니다. 그 구멍에 들어가시는 걸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략 주의점은 이정도이네요... 좀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다보니 막적은 느낌도 있고 사진은 폰으로 찍다보니 죄다 옆으로....;; 저도 많은건 모르지만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주시거나 하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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