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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무쌍2 마눌님께 빼앗겼습니다. ;ㅁ;
    작성자 : d이즈미b | 조회수 : 7328 (2013-03-21 오후 2:54:13)
    어제 해적무쌍2.. 퇴근후 집에서 맥주마셔가면서 플레이 중..
     
    마눌님께서 저의 게임하는 모습을 보고.. "와~ 원피스다 ♡ +ㅅ+" 라며 해보고 싶어하는 눈빛을 보내더군요..
     
    참고로 원피스 팬입니다... 처제들도 그렇고.. 아이러니하게 전 원피스는 저와 코드는 맞지 않더군요.
     
    게임이 재밌어 보여서 구매한거라서.. 쿨럭.. ^-^;;
     
    에피소드 클리어 후 마눌님께 새 세이브 데이타 만들어서 함 해봐~ 라며 건네주었는데..
     
    그 때부터 잘못된 것 같습니다... 마눌님께서.. ㅠ_ㅠ 출근길에 "여보~ 오늘 VITA 내가 갖고 갈께".. 라며..
     
    단 한번도 비타를 갖고 나간적 없던 마눌님께서.. ;ㅁ; 원피스에 빠져서.. 갖고나갔네요.
     
    당신 취향의 게임은 아닌듯 하니~ 주세요 라고 했다가..
     
    와~ 재밌다.. 라며.. ;ㅁ;
     
    섬란 카구라 때는 저질~~ 좋냐? 라는 시선을 보내던 집사람이.. ;ㅁ;
     
    휴.. 오늘 마눌님께서 퇴근하기 전까지는 원피스는 못하는군요.. ;ㅁ;
    (아... 저 백수 아녜요.. 직장인입니다.. 마눌님보다 제가 한시간 먼저 퇴근하거든요 ㅎ)
     
    비타를 하나더 사야되려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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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seotaiji.com (2013-03-21 15:25:53)
    모든 게임이야 취향을 타죠 ^^

    이로써 비타를 하나 더 사셔야할듯 싶네요~ ㅠ
    Lv.7 두려움은없다 (2013-03-21 19:39:22)
    부럽네요 우리집 대빵도 게임에 관심좀 가져주면좋겠는데

    Lv.2 ransi (2013-03-26 03:15:31)
    으어~엄청 부럽네요!!!
    Lv.4 프리메이커 (2013-03-27 04:38:10)
    흠... 전 저희누나 친구분이 툼레이더에 빠지셧어
    저희집에와서 저보다 먼저 엔딩보구 가셧음...ㅡ.ㅡ
    Lv.5 d이즈미b (2013-03-28 10:53:44)
    ㅋㅋㅋ 툼레이더 꽤 어렵던데.. 게임 좀 하시는 분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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