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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PSP가 없는 유저라는 것을 밝힙니다.
시기가 오래되기도 했거니와 FF말고도 다른 곳을 검색해봐도 시기적으로 뒤죽박죽이라 "현재" 시점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것은
1. PSP에는 어떤 펌웨어가 최적인가?
입니다. 커펌은 당연히 고려합니다.
ㄱ. 6.0 이상의 커펌은 초창기 게임이 안돌아간다... ㄴ. 5.5 버전은 최신 게임이 안돌아간다...
이 두가지 조건이 제가 웹서핑 가운데 얻을 수 있었던 결론인데... 이 조건에 어떤 변동이 있었는지가 궁금한데 도저히 정보가 없습니다.
2. 1005와 2005 초기 모델은 아직까지 선호되는가?
ㄱ. 3005 등 버전을 막론하고 영구커펌은 된다 ㄴ. 구버전이 선호되었던 이유는 벽돌등의 리스크에서 자유롭고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조건을 시간차에 따라 고려해볼때 3005번이 가지던 벽돌의 리스크는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커펌이 완전해졌다는 의미 같은데.. 1번 질문과 맞물려서 "구버전 펌웨어가 필요한 경우" 에 대응할 수 없어서 아직도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정확한 분석인지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3. 목적 PSP를.. 휴대용 기기 전문 머신으로 활용할 생각으로 구매를 고려하는지라, 뒤늦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PSP, GBA, GB, 원더스완, 게임기어 - 물론 후자 두개는 할 일이 없겠지만.. )
따라서 PS2의 이식작이 아닌 단독 PSP 게임은 잘 돌아가야만 하며 (..) 휴대용 에뮬에도 큰 문제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혹여라도 이러한 목적에 어긋나는 방향의 대답이 있을수도 있어 부득이하게 공개합니다.
굳이 마지막 조건은 고려하지 않으셔도 대답에 큰 무리가 없으리라고는 생각합니다 ^ ^ 모쪼록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덧 > 의외로 비타에서 psp iso 구동이 전부 가능하다고 한다면.. 차라리 그쪽으로 가버릴수도 있으니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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