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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판매자는 저한테 3005번 상태b+ 피습피라고 했습니다만
만나서 제 차에 태워 제품을 확인하던도중 스피커 위치가 하단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의구심이 들어 하단에 시리얼넘버를 보려고하니까 다 지워져있는겁니다.
이건 분명 의도적으로 지운거가 티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배터리케이스를 분리하고 보니까 1005번이더라구요...
psp를 잘모르는사람이 무작정 구매하려했으면 그냥 당했을것같네요..
게다가 상태는 정말 b+는 개뿔 발로밟으면서 썻는지 여기저기 유리코팅이 꺠져있고 정말 상태가 말그대로 씹창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1005번이냐 3005번이라해놓고 왜 거짓말하셨느냐 따지니까
갑자기 자기꺼가 아니라서 잘몰라서 3005번이라했다 그러네요 말이 되나요?
그래서 더이상 상대하기 싫어서 구매못하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무슨 8만원에 해드리겠다 이러더군요 상태라도 좋았으면 그냥 8만원에 가져오는건데
상태도 씹창이여서 만지기도 더러워서 그냥 안산다고 했습니다
아까 제가 올린글에 네 분 정도께서 비타로 가서 몬헌3한글을 하지 뭐하러 피습을 사냐고 염려를 해주셨는데
그분들 말씀처럼 비타로 가야겠네요
근데 제가 비타쪽은 문외한이라 몬헌3한글을 하려면 어떤 비타에 어떤 구성을 사야되는지 잘몰라서요..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무튼 아침부터 참 기분 더럽네요 ㅎㅎ
똥 밟앗다 생각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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