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심심치 않게 달래준 게임이네요.

 꽤 재미있습니다.

 전작들(PS2,3용)을 해 보신 분은 이질감없이 플레이 가능하십니다.

 전작들을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음...일본판 GTA라 하면 이해가 빠르실듯...

 캬바쿠라도, 마시지도...건재합니다 ;;

 게임센터에는 UFO캐치(인형뽑기)만 가능...

 용궁성(맞던가..?)에서는 서양식 카드게임만 가능(포카,블랙잭, 바카라(신모씨 생각이 아는군요...), 프리셀..등)

 투기장을 중심으로 한 소년의 방황+야쿠자의 음모가 뒤섞인 스토리고요...

 저도 아직 중반쯤...인 것 같아서 스토리의 결말은 모르겠지만 꽤 몰입감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해보시면 후회는 없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