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PSP를 만진건 거의 4년이 넘어 갑니다..

그런데... 하고 있는 게임은 스도쿠(네모네모로직)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나름 게임에 소질이 없다 여기는 사람이라.. 더한것 같습니다 ^^

제가 권한건 블럭 깨기(?), 프린세스메이커, 팡야 등등인데 재밌다고 잘 하다가 어느 정도 되면 다시 스도쿠로 돌아 가 있습니다..ㅡ.ㅡ;;

초2아들보다 못한 게임 실력인데... 무얼 더 권해 볼까요?

프메는 PC로 이미 친숙한 게임이라고 신나게 덥석 받아 하더니만

정말 지루해서 못하겠다 그러더군요...ㅡ.ㅡ;;

팡야도 잘 해나가다... 중반 넘어서니 진도가 안나간다고 떄려 치우고... 쩝...

다른 여자 분들은 어떤 게임을 즐겨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와이프 PSP가 작은 아이 동영상 틀어 보는 영상기기에서 좀 벗어 났음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