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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2번째 중고거래 무산되었네요
    작성자 : 검사2 | 조회수 : 5697 (2010-05-22 오후 3:55:59)


    피습하려고 역시 오늘도 장터에 잠복하며 기다리고있었는데 때마침 저와같은곳에 사시는분이 물건을 올리셨습니다 그래서 번개같이 전화를해서 바로 직거래를 하자고했지여 기분좋게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기다리는중 엥...한통의 문자가오더군요

    혹시 가격 1만 더 주시면 팔겠다구요 흠....미리 다 약속잡아놓고 이래도 되는것인지 참..흐흐흑...

    피습은 구하기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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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리듬소리 (2010-05-22 20:01:55)
    ㅋㅋ 그 사람도 웃기네요 가격 정해서 올려놨을거고

    다 약속해놓고 만나기로 했으면서 만원 더 달라니 ㅋㅋ
    Lv.4 넘버세븐 (2010-05-22 21:00:23)
    중고거래전 최소의 매너랑 상도의는 알아야 할듯 하네요.
    Lv.2 ukari12 (2010-05-22 23:05:18)
    중고 거래하다보면 개념없는 ㅅㅂㄻ들이 정말 많습니다.
    만원 때문에 사람 참 우습게 만드고
    만원 때문에 진상을 부리지요.
    예를 들면 사는 사람도 가격 다 말맞춰놓고
    만나보면 흠집있으니 만원 깍아달라고 하거나
    파는 사람도 흥정할 땐 말도 안했던 중대한 문제점이 있다든가
    [기스같은게 아니라 기기를 사용할 때 영향을 주는 중대한 결함]
    이런 사람들 때문에 중고거래는 잘되면 서로 좋은 거래지만
    한쪽이 진상부리면 그냥 새거사는게 난 경우도 허다합니다.
    Lv.5 탈북난민 (2010-05-23 01:08:17)
    진짜 그런경우 많은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나가서 어이없는 물건에 그냥 온적도 꽤 많이 봤어요.
    Lv.3 혈리독행 (2010-05-23 09:11:40)
    낚였네요. 중고거래는 조심해야되요
    Lv.2 S_SAVER (2010-05-24 11:55:52)
    전 이런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 _-;
    진짜 짜증나셨겠네요;;
    Lv.3 njoddong (2010-05-25 00:34:39)
    흠....저도 psp팔적에 그랬더랬죠...만원씩 까내려가는...ㄷㄷ
    Lv.2 bh54jjk (2010-05-25 13:45:10)
    글쿤요.. 전 항상 사는 입장이라 그냥 만원정도 손해봐도 넘어갔는데.. 파는입장에선 조심스러울수밖에 없겠네요
    Lv.3 YOHAN (2010-05-26 02:39:48)
    전 오히려 사람들이 깍아달라고 하더군요 그가격에 산다고 연락 와서는 만나면 참 난감 하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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