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SP 지역코드 : 정발판, 북미판, 일본판 등
2. 펌웨어 버전 : 3.50 / 5.50 등
3. 에러내용 또는 문의사항 :
psp본체에 자꾸 생기는 상처들에 맘이 아퍼, 젓가락가에서 스킨과 케이스를 샀습니다. 싼걸로.....
역시 싼게 비지떡이지.... 아님 스킨 자체가 그런건지도 몰라요.
일단 스킨 붙이는 거 자체가 고해 그자체, 날씨도 더워서 땀이 삐질 삐질, 선풍기 못틀어요. 스킨이
펄럭거려서. 이런거 못하는 사람들한테 쥐약인 작업...
붙여놓고 보니 스킨이 psp본체에 딱 안붙어요. 버튼 구멍도 미묘해서 버튼이 들어갔다 스킨에 걸려 안나와요.
우그러진 부분도 많아요. 하...~~ 작업다하고 보니 알겠더군요. 딱 그가격에 그 퀄리티...
하루 눈요기하고 제거..두둥.......(정품 스킨 파는데 있으면 알려주실분 없으시나요.?...)
실리콘 케이스는........뭐 80년대 고무신발 딱 그 수준입니다. 아 ! 샘플에 속았어요!..라고 말하고 싶어도 워낙
싸니 뭐.......
외모는 그렇다쳐도 조작할떄마자 십자패드는 계속 걸리적거리고, 버튼은 누르기 힘들고.....
격투,액션 할땐 무조건 포기.. 정적인 게임할땐 뭐 그럭저럭 할만합니다.얼마 없긴하지만.
제가 이래 저래 악평만 썼지마 각기3000원이라는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 퀄리티라
할수있겠습니다. 한번 사보고 "우와!!! 이런것도 존재하구나!!"라고 말하며 놀라고 다음날 내다버릴 정도의
가격은 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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