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IDEA 팩토리사 의 플삼 겜 `아가레스트 전기` 에 이어

아침 저녁 출 퇴근용 으로 재미 쏠쏠한 신천마계 시리즈중 ``어나더 사이드``

요근래 피습이로 나온 `이디스 메모리즈` 전작 쯤 되겠다.

전투와 일러스트는 나름 비슷 하지만 전투 방식에 있어서는 후작인 이디스와

많은 차이가 있는 전략적 삼국지 영웅 짬뽕 게임 `어나더 사이드`

병사수 30명을 채우고 전투를 벌이며 거점확보 및 투자 개발로

자금도 모아야 하고 자금이 넉넉 해야 필살 영웅 캐릭을 영입및 고용 할수있다.

특출난 캐릭 몇몇은 필살기 연출(봐줄만함)도 있고 일당 백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최전방에서 운용을 조금만 해준다면 세력확장에 최고의 장수가 되겠다.

각각의 캐릭터 특성에 맞는 내정및 개발, 아이템 도굴 등  전략적인 요소와

한글화 등 즐길 거리가 제법 쏠쏠하다.

1회차 플레이 이후 국가항전이 아닌  좋아 하는 캐릭 구성으로

아기자기한 턴제 RPG 게임을 즐길수 있는것도 플러스 요인 이 되겠다.

다만 중반 이후가 되면 다수의 포로 영입등 동료병사 캐릭수가 많아지는데

각 거점의 영주지정및 거점병사 지정등등 신경쓸것이 많아지며

다소 지루해질수 있는 무미건조한 전투등(약간의 로딩있음)은

인내심을 요하는 바이다.

전략적 요소와 캐릭구성이 좋고 무엇보다 주인공급 캐릭의 필살기 연출이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신천마계 `어나더 사이드`

나온지는 3년이 지났건만  재미는 있네요.

이상 허접글 이었습니다.

낼부턴 파타퐁2나 해야겠어요 파타 파타 파타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