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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p 밖에서 하시는분 많은지..
    작성자 : 위매냐 | 조회수 : 2437 (2010-02-05 오전 10:15:36)

    밖에서 psp들고 게임하는것에 대해서 저는 나쁘게 보는편으 아닙니다만 어른들은 좀 안좋게 보시는것같더라구요 한번은 친구집에서 게임기를 빌려서 회사에서 하고있는데 물론 점심시간이였죠

    회사상사한분이 자네 시간나면 운동을 하지 왜 애들처럼 오락을하냐고 한마디하고 가더군요

    그분이야 저를 생각해서 해주신말씀인것을 알기에 머라하진않았습니다만 갑자기 좀 플레이하기가 뻘쭘해졌달까...그 이후론 그냥 회사엔 안가져오고 집에서 플레이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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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hyka83 (2010-02-05 10:34:41)
    ㅡ,.ㅡ......남의 취미를 이해못하는 멍청이들은

    그게...시간낭비고 왜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지요...

    자기생각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은 정말 싫어용..
    Lv.5 개념이판타지 (2010-02-05 10:53:59)
    hyka님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듯...ㅠ_ㅠ
    뭐 남의 취미를 이해못하는게 잘못된것이긴 하지만...
    너무 심하게 비하하신듯..
    취미는 가지각색이니까요..ㅎㅎ
    Lv.4 karlel (2010-02-05 13:53:30)
    나이드신분들께는 게임하는 모습이 그렇게 보일수 있을지 몰라요
    Lv.4 hyka83 (2010-02-05 14:27:52)
    ㅡㅡㅋㅋ 죄송...워낙 까칠한 성격이라...후후^^;;

    자제할께요^^;;;
    Lv.6 명랑아찌 (2010-02-05 17:00:19)
    단순히 밖에 아닌..회사에서 하는건 진짜 아닌듯한데요 -_-
    아무리 점심시간이라고 해도.. 상사한테 게임하는모습을 보여주는건 누가봐도 안좋은영향이라고 봅니다..(회사라는 공간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고나할까..?)
    Lv.10 유키카제 (2010-02-05 18:37:27)
    헉....저도 회사에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등등 시간나면 하는데!! 쉬는 시간에 머를 하든 간섭하는건 상사로써도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Lv.4 아쿠아1216 (2010-02-06 02:05:41)
    나이가 좀 있으면 그런것 같아요. 저도 올해 39인데 쉬는시간에 멀뚱멀뚱 가만히 앉아있기 뭐해서 psp에뮬합니다. 제가 게임좋아하는건 모두 잘 알기 때문에 그냥 아무말 안해요. 뭐 그 짧은 시간에 운동이란건 불가하니...집 회사말고 그 밖에선 좀 창피하더라고요.
    Lv.4 쥬리아 (2010-02-06 09:00:51)
    나이드신분들은 대부분 그렇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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