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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에서 psp 샀는데 ...
    작성자 : 쵸파! | 조회수 : 4107 (2010-01-31 오후 5:29:20)

    용산에 psp 사러 갔습니다. 예전에 친구 psp를 빌려서 써봤기 떄문에 뭐 설명같은건 들을 필요 없이
    뜯어 보지도 않고 바로 가져왔습니다. 근데 집에서 상자를 뜯어봐서 psp 만지작 거리니깐 딸그닥 하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이상하다 싶어서 용산에 전화 해보니 괜찮다면서 사용하는데는 지장없을거라 말하는거에요. 그래도 몇십만원 주고 산 물건인데 딸그닥 소리나면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래서 들고 찾아갔죠. 그래서 바꿔주라니깐 첨엔 안된다고 하길레 잠깐 당황했습니다.
    자기들은 일일이 다 테스트하고 판다는거에요., 전 물건에 이상이 있어서 당연히 바꿔줄줄 알았거든요. 계속 따지니깐 끝내 바꿔줬긴 한데 이것도 문제있을까봐 걱정입니다.
    담부턴 용산에 갈 일은 없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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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karlel (2010-01-31 17:45:37)
    용산에 가기전에 사전 정보를 입수 하시면 다음부터는 이런일을 겪지 않으실껍니다^^;; 용산이 많이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손님을
    그져 1회성 손님으로만 판단하는것 같은 경향이 있는듯하네요
    Lv.2 켄슈우 (2010-01-31 19:17:40)
    저도 친구따라 가끔 용산에 갈 일이 있지만..예전부터 서비스는 영 x판이었습니다. 용팔이/태팔이란 소리가 괜히 나온건 아닌가봐요.
    Lv.4 hyka83 (2010-01-31 20:31:16)
    ㅡㅡ.....싸가지없는놈들 같으니라구...으으으으
    Lv.19 빛과소금 (2010-02-01 12:03:16)
    역시... 용팔이 새퀴들은... 그 자리에서 뜯어서 테스트 해야지 원...
    Lv.5 컴돌이 (2010-02-02 09:58:03)
    밀봉 새제품을 구입하신 게 아니라면 그자리에서의 확인 작업은 필수일 듯 싶네요~
    저도 여러번 직거래로 psp를 판매해본 적이 있는데.. 대다수분들이 그냥 그자리에선 물건을 재대로 안보고 가져가시려 하더군요;; 나중에 문제 생기면 다시 만나는 것도 번거롭고, 제품엔 문제가 없다는 자신이 있기에 끝까지 설명드리고 확인시켜 드린 후에 거래를 마치는 편인데..
    특히 중고 물품일 경우 항상 구입하시려는 분께서 철저히 확인하시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Lv.4 페더혼 (2010-02-03 01:51:19)
    글쎄... 저한테는 서비스가 무지 좋던데요....
    전에PSP 사러 왔다고 하니까 들어와서 커피먹으라 하고...
    제품도 싸게 사고.... 게임도.. 싸게....
    Lv.2 멋쟁이신군 (2010-02-03 02:19:33)
    용산에서는 정말 2가지로 나뉘지요

    용팔이 혹은.....착한 판매자

    용팔이는 조심하는수밖에 그래도 옛날에 비해 많이 줄었어요 ㅎ
    Lv.2 멋쟁이신군 (2010-02-03 02:20:04)
    아.....예전에

    제친구 5만원짜리 물건을 용팔이 한테 낚여서 8만원에 산기억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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