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txt파일을html 문서로 안바꾸셔도 상관없는걸로 압니다

(뭐 저는 txt의 경우 아이팟에 넣어 보기땜시;;)

이게 예전에 제가 한번 써봤던 방법인데요.

되는지 않되는지 확인은 안해본대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일단 기본 개념은

인터넷 웹 브라우저에서 txt 파일을 불러와 홈페이지처럼 띄운다... 입니다.

메몰스틱안에 Txt파일을 넣으시고 웹브라우저를 실행해 해당 경로를 주소창에 입력하는 것이지요.

간단하게  novel.txt란 파일을 본다고 치면

메몰스틱에 위 파일을 넣어줍니다.

만일 넣으실때 ebook이라는 폴더에 넣으셨다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file:/ebook/novel.txt

라고 쳐야 되겠지요?

물론 인터넷이 아닌 메몰스틱을 읽어오는 것이기에 무선인터넷이 연결된다 안된다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또한 txt 파일의 경우 문서 저장 형식(인코딩)이 각각 다른데요.

만일 인코딩 형식이 맞질 않아서 브라우저 상의 txt 글자가 깨져 나온다면

브라우저 메뉴에 [표시]로 들어가서 인코딩을 바꾸어서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른설정등도 몇개는 가능하구요.

html 형식으로 변환해서 하신다면 인터넷 태그등을 이용해 자기만의 ebook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의 최대 단점이랄까요....

북마크 기능은 안됩니다. 인터넷 웹을 이용하는것과 같은 개념이기에

내가 어디까지 읽었다...를  표시할 방법은 없습니다.

긴 소설이라면 껐다가 다시 읽을때 좀 애먹곤 하지요.

주소의 경우도 해당 파일의 경로가 복잡하면 치기가 좀 힘들때도 있습니다.

뭐 한번 쳐놓고 즐겨찾기 등에 저장해놓으면 해결은 가능하지만요.

간이 적인 방법입니다. 간편하게 쓸수는 있지만 메인 ebook 리더기로는 쓰기 힘들지요.

커펌이시라면 txt뷰어 홈브류를 쓰는걸 추천드립니다만 외국의 홈브류의 경우 한글파일을 못읽거나 한글이 아예지원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