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아무런 정보도 없이..아머드 코어가 psp로도 있었구나!!!

괴성??을 지르며...게임을 시작했습죠..

뭐가 이렇게 복잡해??;;;

대충 아무거나 눌러보고 하다가...

리그 어쩌고 저쩌고..

오옷..4대가 동시에 나오는 게냐!!

오옷..AI설정까지 할수 있군.나머지는 알아서 한다 이거지?

엄청난 전쟁이 되겠군..훗...다 쓸어주마...

라고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지며..게임 스타트...

1:1..어랏...1:1이네?

그래도 그게 어디야....

처음에는 키도 모르고..막 눌러댔습죠..

오옷...내가 이런 엄청난 기술을 구사 하다니..

역시 난 천재 인가..??!!

그런데...3분정도 바보같이 모르고 있다가..

혼자..알아서 움직인다는걸 알았습니다;;;

뭐지...왜 혼자 움직이는 게냐....

그저 멍...하게 바라 보기만 할뿐...

알아서 치고 받고 하더니....

결국 게임 오버..

뭐지..이건....;;;;

여지껏 난 뭘 한거지....;;

1시간 동안 만든 엠블럼은??

전 그날 하루종일 psp를 봉인해두었습니다....;;

ps.이거...직접 조정은 못하는 겁니까...?

혼자 설치게 놔둬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