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제 1탄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시작으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나 액션성을 가진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인기 시리즈가 된 「테일즈 오브」시리즈.

지금까지 하드웨어의 경계를 넘어서 여러가지 타이틀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 스테이션·포터블용으로 「테일즈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이하 「TWO」)」가 이번 겨울에 발매된다!

「TOW」의 무대가 되는 곳은 힘을 잃어버린 세계수가 낳은 「테레지아」.
그 「테레지아」에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캐릭터를 만들어 히로인·카논노와 함께 모험의 여행을 떠난다.

 「테레지아」에는 과거의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도 다수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럼 스토리나 주인공, 전투 시스템, 등장 캐릭터등을 순서대로 소개한다.

주인공이 준비되어 있는 지금까지의 「테일즈 오브」시리즈 작품과는 달리, 「TOW」에서는 주인공이 되는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진행시켜 나가게 된다.
캐릭터의 역할이 좌우되는 클래스의 선택 뿐만이 아니라, 성별이나 용모, “목소리”까지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만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면,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 만들어진 주인공은 세계수가 낳은 「세계수의 지킴이」으로서 「테레지아」를 구하는 모험을 펼치게 된다.

또, 함께 행동을 하는 파티 멤버(최대 4명의 파티)는 거리에서 스카우트 한다.

주인공 뿐만이 아니라 파티 전체에도 플레이어의 기호가 최대한으로 반영되게 된다.덧붙여서 주인공의 클래스에 의해서 파티 구성이 크게 바뀔 뿐만 아니라, 게임중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도 변한다.　

여기서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 4개의 초기 클래스 「전사」·「도적」·「승려」·「마술사」의 특징을 알아보자. 퀘스트에서 활약하는대로 파티로 이끌 수 있는 캐릭터가 바뀌므로 클래스 선택은 중요하다!!

전사 육탄전이 장기인 클래스．사용 무기는 손도끼．일격의 위력은 높지만 ，칼을 잘 다루지 못한다．높은 공격력을 살린 움직임으로 전방에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도적 단검을 사용한 연속 공격을 하는 클래스．공격은 빠르지만，일격의 위력은 낮다．적으로부터 아이템을 빼앗는 다른 직업에는 없는 특수한 기술을 갖고 있다	승려 회복이나 스테이터스 강화술이 장기인 클래스．서포트 역으로서의 활약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자기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독으로도 전투를 계속할수 있다	마술사 공격술이 강한 클래스．기술에 의한 공격력은  꽤 높지만 ，육탄전에는 약하기때문에 후방에서의 공격으로 파티를 지원한다

장비에 의해서 외형도 변화!

　「TOW」의 커스터마이즈는 어중간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캐릭터가 장비하는 무기나 방어구에 의해서 외관이 변화한다.
멋진 장비나 임펙트가 있는 장비 등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성능 이상으로 외형을 중시하게 될지도 모른다.

■「TOW」에서는 「아비스」의 「FR-LMBS」를 채용!

　　「테일즈 오브」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이라고 하면 「LMBS(리니어·모션·배틀·시스템)」.

버튼 조작에 의해서 공격·마법·방어를 구사하고,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공격이 콤보로 연결된다. RPG이면서도 액션 요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LMBS」다.　

「테일즈 오브」시리즈에서는, 작품을 거듭할 때 마다 「LMBS」를 개량 · 진화해 왔다.「TOW」에서는「테일즈 오브 더 어비스」의 「FR(플렉스 레인지)- LMBS」를 채용하고 있다.

「FR-LMBS」는 3 D공간 표현을 최대한으로 살려, 전투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프리 런」이 가능. 지금까지 없었던 전투 필드의 깊이를 표현하고 있다.
이것으로 전투에 있어서 전략성이 더해진 시스템이 되었다. 물론, 시리즈에 익숙한 것이 되어 있는 조작 캐릭터의 변경도 인계되고 있어 전투 중 주인공 뿐만 아니라 파티 캐릭터나, 「테일즈」시리즈 등장 캐릭터도 조작할 수 있다.

■오리지널 뿐만이 아니라 과거 시리즈의 캐릭터도 활약!!

체스터·버크 라이트 「아도리비톰」에 소속된 청년．사별한 여동생의 모습을 카논노에서 찾는다. 직업은 헌터로 활의 명수．시리즈에서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주인공 크레스의 소꿉친구로 등장．비뚤어진 것을 아주 싫어하는 외곬수 성격으로 의리와 인정에 두터운 열혈 성격은 ，테레지아의 세계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로이드·어빙 「아도리비톰」에 소속되고 있는 성격이 좋은 열혈남．본인은 쿨한 남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같지만...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주인공 캐릭터．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서는 무녀인　 콜렛과 동시에 세계 재생을 목표로 한 모험을 하였다.	리필·세이지 고고학이나 마과학에 정통한 쿨하고 총명한 숙녀．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움직이기 쉬운 복장을 좋아한다．명석한 두뇌로「아도리비톰」에서는  조직의 관리를 맡고 있다．『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서  로이드의 담임 교사로 등장．평소는 냉정 침착하지만 유적을 보면 성격이 변하고 말투가 바뀌는 버릇은 「테레지아」에서도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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