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세기의 백년전쟁에 즈음하여 오르레앙의 영웅으로 불린 잔·다르크.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타이틀 「잔·다르크」가 PSP로 등장한다.
이단자로서 화형을 당하는 잔 다르크지만, 이 작품은 단지 사실을 재현한 역사 SLG가 아니고, 마법이 실재하고 잔과 싸우는 영국군에는 오크나 트롤 등 마물들이 가세하는 판타지 소설을 방불과 시키는 세계관이 되고 있다.

　 제작은 「다크 크로니클」 「로그 갤럭시」나 「드래곤 퀘스트 VII」로 친숙한 레벨파이브가 담당. PSP 오리지널 시뮬레이션 RPG 작품인 만큼 주목을 끌 것 같다.


아군끼리 제휴가 열쇠가 되는 전투 시스템!　　　　　　　　　　　　　　　　　　　　　

전투 시스템은 전통적인 턴제를 채용. 캐릭터 마다 이동이나 공격을 실시하게 된다.
전투를 하는 것으로 캐릭터들은 레벨업된다. 그리고「스킬 스톤」을 장착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기술이나 마법을 습득하여 강력하게 성장한다.

또한 전투 맵상에서는 적을 공격하면 인접한 마스에 화염과 같은 에너지가 날려 아군 캐릭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

「버닝사이트」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아군의 전투 대형에 따라서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connection 가드」시스템에서는, 일정 거리내에 있는 동료가 빛의 고리에 싸여 방어력이 증가한다. 적진 돌파 미션 등에서는 매우 유효하다.

이와 같이, 아군과의 전투 대형이나 제휴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덧붙여 스킬스톤에는 스킬 스톤의 합성 시스템도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기대된다.

레벨제와 아이템에 의한 스킬제를 채용.스킬안에는 MP를 다량으로 소비하는 것도 있으므로, 유효하게 잘 다루기 위해서 캐릭터 자체의 레벨에 신경 써야 한다. 스킬 자체에 사용 가능 레벨이 설정되어 있는 것도 있다	공격한 측과 반대 측에 날리는 에너지. 그 에너지가 존재하는 마스에 아군이 들어오면 공격력이 현격히 올라간다. 에너미 페이즈시에도 그 효과는 남으므로 전략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렬로 배치된 아군이 있는 경우, 푸르게 빛나는 빛이 형성이 되어 각자의 방어력이 올라간다. 연결되는 동료의 수에 비례해 효과가 높아지는 알기 쉬운 시스템이다.	스킬 스톤을 합성해 주는 수수께끼의 개구리 가마르. 말은할 수 없지만, 왠지 인간이 이야기하는 의미는 통하는 것 같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잔과 함께 싸우는 동료들　　　　　　　　　　　　　　　　　　　　　　

중요한 이벤트 씬에서는 애니메이션에 의한 무비가 삽입된다. 아직 소리를 듣기 전의 잔과 리안은 마물에게 습격당한다

　먼 옛날, 사신 전쟁으로 불리는 긴 전쟁이 있었다. 마왕을 필두로 한 사신들이 마물을 이끌고 인간을 멸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을 격퇴한 것은 사악한 힘을 봉하는 5개의 팔찌를 가진 용사들이었다.

시간은 15 세기.프랑스의 돈레미마을이 갑자기 마물에 습격을 당했다.습격도중 「……검을 잡아라……딸이여……」는 하늘의 소리를 들은 소녀, 잔다르크는 검을 잡고 마물을 격퇴한다.

그녀의 오른 팔에는, 어느새 일찌기  사신 전쟁의 용사가 이용했다고 여겨지는 성스러운 팔찌가 빛나고 있었다.

잔다르크는 소리에 이끌려 소꿉 친구 소녀 리안, 전 용병 로제와 함께 샤를 왕자가 사는 시논성으로 향한다.

기사로부터 이상한 팔찌를 계승하는 잔.여기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는데...	머리카락을 자르고, 샤를왕태자가 있는 시논성으로 향한 잔. 그 시선에는 강할 의지를 알수 있다.

캐릭터 소개
	잔·다르크 17나이. 프랑스, 로레이느 지방의 돈레미마을에 사는  행동파 소녀.목동 잭의 외동딸로서 태어났지만, 한 명의 기사로부터 팔찌를 계승해, 프랑스를 구하는 전쟁에 휘말려든다. 의지가 강한 눈이 아름답다 무기는 검.

리안	로제

질드레	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