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발매

가격：3,990엔

방치하면 자멸하는 작은 동물을 가능한 한 많이 출구로 이끈다.피해를 입은  레밍은 가능한 한 적은 편이 좋다

　주식회사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 스테이션·포터블(PSP) 용 퍼즐 게임 「레밍즈」를 3월 9일에 발매한다.가격은 3,990엔.PSP 본체 기능의 게임 쉐어링 기능에 대응 예정.

　「레밍즈」는, '90년에 미 Commodore제 PC 「AMIGA」전용으로 발매된 퍼즐 게임이 초출.타이틀명에도 있는 대로, 북극 지방에 분포하는 쥐와 같은 작은 동물 「레밍」이 모티프.“증식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개체 조절을 위해 바다에 뛰어들어 집단 자살한다”라고 하는 레밍에 관련되는 도시 전설이 베이스가 되어 있어, 스타트 지점으로부터 한방향으로 오로지 돌진해 가는 레밍들을  출구로 유도하는 것이 플레이어의 역할.

　조작 방법은, 방향 키가 커서 이동, 아날로그 스틱이 카메라 이동,×버튼이 명령하는 레밍의 선택, ○이 빨리 감기,△가 줌, LR버튼이 아이콘 선택, 시작 버튼이 스톱(카메라 이동만 가능), 셀렉트가 게임 클리어, 중단, restart에 각각 대응하고 있다.

　스타트 지점으로부터 차례차례 출현하는 레밍들은, 방치하면 불, 물 등의 위험물에 주저 없이 돌진해 자멸해 버린다.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플레이어는 명령하고 싶은 레밍을 커서로 지정해“명령”을 내려서  무리의 움직임을 컨트롤 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명령은, 옆에 구멍을 계속 파는 「옆으로 파기」, 바로 밑에 구멍을 계속 파는 「아래로 파기」, 대각선 아래로  구멍을 계속 파는 「비스듬하게 파기」, 대각선  위로 향해  계단을 만드는 「계단」, 벽을 오를 수 있는 「오른다」, 후속의 레밍들을 반전시키는 「길을 막기 」, 5초 후에 자폭하는 「폭탄」, 높은 곳으로부터 착지할 수 있는 「파라솔」의 8 종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레밍 1마리에게 줄 수 있는 명령은“하나뿐”이라고 하는 것.명령이 주어진 레밍은, 이후 그 명령을 우직에 계속 실행한다.자폭 명령의 폭탄을 고른뒤에는, 재명령,   명령 해제 모두 불가.이런 엄격함을 보여주는  절묘한 난이도, 거기에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그래픽이나 애니메이션, 또 「폭탄」이라고 하는  극상의 블랙 죠크가  혼연 일체가 되어 「레밍즈」의 매력이 형성되고 있다.

【배덕감이  충분한 블랙 죠크 ~폭탄~】
명령을 받은  레밍의 머리 위에는 카운트다운의 숫자가 출현.제로가 되면 폭발해 산산조각 한다.불쌍하지만, 이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클리어 할 수 없는 시추에이션도 많이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다

　일본에서도, PC-9801, X68000, FM-TOWNS등의 PC판을 시작으로, 슈퍼 패미콤, 메가 드라이브, 플레이 스테이션, 세가 새턴 등, 많은 컨슈머(consumer)로 이식, 속편, 어레인지판이 발매된 명작.룰이 심플하므로, 휴대용기로 부담없이 놀기에는 안성맞춤의 내용이다.초대 레임스를  한 올드 팬은 물론,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 기회로  플레이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screen shot】

□플레이 스테이션의 홈 페이지
http://www.playstation.jp/
□플레이 스테이션·포터블의 페이지
http://www.playstation.jp/psp/
□제품 정보
http://www.playstation.jp/scej/title/lemm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