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DASH2 에피소드 2 위대한 유산」
스토리 |
아득한 미래, 대륙의 대부분이 바다에 가라앉은 지구….
한 때의 문명을 망각의 저 쪽으로 사라져버린 후,
사람들은 남겨진 대지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해,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이, 디그아우타들이다.
그들은, 고대 문명의 유적을 발굴해, 거기로부터 디플렉터라고
불리는 에너지원을 채집한다.
그들 없애 이 세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락과 롤은, 그런 디그아우타를 생업으로 해,
「커다란 유산」의 수수께끼를 뒤쫓아 세계를 여행하고 있었다.
행방 불명인 롤의 부모님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을 바라고 잇었다.
많은 디그아우타들의 꿈인 「위대한 유산」이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디플렉터로 바뀌는, 무한의 힘을 가지는 신 에너지
라고 하는 설이 제일 유력하지만···.
사업가인 웨르나·폰·뮐러는,
그 설을 최초로 주창한 인물 있다.
그는, 이윽고 고갈할 디플렉터
로 변하는 것으로서 이것에 주목해.
인류 미래를 위해서,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떠났다.
「위대한 유산」이 있다고 소문이 돌지만,
아무도 발을 디딜 수 없었다
「금단의 땅」에, 전재산을 들여 건조한
거대 비공선(살파 보톰호)로
타자고 한다.선내에서 기자 발표가
나오는 가운데, 한 명의 여성이 나타났다.
하얀 리버드를 거느린채….
「위대한 유산」을 둘러싼 모험은, 여기로부터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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