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해외 포럼들을 모니터링해보았는데. 더 이상 2.5용 다운그레이더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몇 명이 한 테스트 결과를 놓고, 다운그레이드는 무리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결국 한겨울밤의 헤프닝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기대를 했던 사람들도 그냥 좋은 시도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Eboot loader의 제작자인 Fanjita씨가 남긴 코멘트에 의하면 2.5용 로더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다운그레이더에 대해 너무 실망하지 말라고 합니다.
역시 믿을 사람은 Fanjita 밖에 없는 듯....
PSP 2.01/2.5/2.6 유저를 위한 크리스마스 대박선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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