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구형엑박(제스퍼모델)과 구형플스3(HG)가 있습니다.

엑박은 대형마트에서 제값주고 산것이고, 플스는 친구가 미국가면서 5만원에 싸게 넘겨주고 간건데

그냥 이래저래 간간히 즐기면서 해왔었는데요...

이제 차세대 기기들도 출시되고해서 그냥 팔아버리고 차세대기 살 돈을 모아볼까 했었는데 이게 왠일인지...

플스는 워낙 구형모델이라 중고로 찾는사람이 없어서 중고가 형성이 안되있고... 엑박은 뭐 그냥 헐값이네요...

그러던 와중에 플3 커X이라던지 엑박 글X치 라는 것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플3은 더쇼13을 하면서 같은데 업데이트해서 4.46인가 4.41인가 그렇고....

다그를 하려면 또 돈이 깨지게 생겼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여러분들 같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엑박은 처분해서 그돈으로 플3 다그?

아님 발품팔아서 둘다 처분하고 차세대기 총알마련?

어차피 중고값도 제대로 못받을바에는 그냥 보유??

날씨도 꿀꿀한데 좋은 의견들좀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