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이틀된 훈병입니다.
그란4 출시로 구입한 미니플스2.. 뉘르부르크링에서 좌절먹고 패드던져버리고 그녀석을 싸들고 대전까지가서 psp 1000과 교환한후 버틴지 어언 6~7년(지금도 실황2011 my life모드 출퇴근시간마다 잘하고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친구와 술자리에서 애기끝에 ps3값이 많이 내렸다.. 커x도 된다더라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 저의 손은 컴터에 앉으면 "ps3"만 계속 검색창에 입력하고 가격비교사이트,중고장터들만 줄기차게 찾아갑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소설책 한권쓸뻔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ps3을 산다면 정말주관적이지만 3005 새제품 구입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2505 펌된제품을 사는게 나을까요 이건 정말 결론을 도저히 못내겠네요.. 장터에 검색을 보니 35~8정도에 펌 제품은 구입할수있을것같아 심히 후자가 끌리기도 하지만 만약을 생각하고(A/S,PSN등) 겜 하고싶은건 해비레인,그란5,파판13,용과같이 정도니 정품에 중고타이틀사도 얼마 하지않을것 같아 전자가 나을것 같고 이것때문에 며칠째 가게나가서도 일을 못합니다..^^::
어디 2505 미개봉 싸게 파는데 있음 무지좋겠습니다..
P.S
예전에 ps2 esr메모리로더 시절 잠시 구입했던적이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게임불감증과 수집증(아직도 250GB 하드에 보관중,공략집 복사본만 책꽂이 한칸을 차지하고있습니다)에 큰병걸렸습니다.. 유일하게 엔딩본건 완다의거상과 파판10, 파판12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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