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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당하네요;;
    작성자 : 마스터필 | 조회수 : 1239 (2011-04-07 오후 8:31:06)

    오늘 친구랑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오늘 나온 반찬중에서 고등어 구이가 나왔는데요

    제가 생선을 잘먹지 못 합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반을 주었어요~~

    제 친구앞에있는 녀석이 생선을 달라고 했다네요

    저이들은 처음보는 녀석이 아주 나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친구는 싫다고 표현을 했고 앞에 있던녀석은 아주 쌍욕을 다하더라구요

    반에오자마자 한 5분후에 생선달라는 놈이 친구를 아주 기분 나쁘게 떄리더라구요...

    그래서 전 밖에나가서 학생부장님을 만나 사정을 말한뒤에 가보았습니다

    일단 교실을 진정되고 일을 끝났지만 먹을것 같고 그러는거 너무 한심하게 보이더군요..

    여러분 같았쓰면 어떻게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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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싸랑이 (2011-04-07 22:15:37)
    급식인가보군요..생선 달라고 하는 녀석이 제정신인 녀석이었으면 님 친구분을 아주 우습게 봤다거나 평소에 맘에 들지 않아서였을겁니다. 학교생활에 이런일은 흔히 일어나는 경우죠..
    여기서 기가 꺽이면 다음에도 계속 그럴겁니다.
    저 같으면 식판으로 찍어도 모자랐을텐데요..(식판은 플라스틱인가요? 철판인가요?) 아무튼 이글만 보만 생선달라고 한 사람이 잘못했네요..
    Lv.3 Muya (2011-04-08 06:50:30)
    제성격엔 고등어구이로 기싸대기를 날렸을거같네요 -_-
    Lv.10 우주최강미넘 (2011-04-08 08:25:46)
    고등어에 환장한 똘아인가 봅니다. 차분히 대응하시고 학교 규칙에 따라 처리되어야겠네요.
    Lv.2 민준예준아빠 (2011-04-08 10:26:59)
    바닷가근처로 전학을 가라고 권유해보세요..말안들으면 반쯤죽여놓으세요.ㅋㅋㅋㅋㅋㅋ
    Lv.5 레드몽 (2011-04-08 13:58:34)
    생고등어 한마리 포장해서 선물주세요 ㅡㅡ;
    Lv.2 알라트 (2011-04-08 19:33:03)
    고등어같이 등푸른 생선을 만들어 놓으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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