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때니깐 12년~13년 전인가요 ㅎ
이때는 정말 오락실이 선풍적인 인기였던 것 같아요!
학교 마치고 가면 "킹오브 파이터즈 96" 이거 한다고 다들 오락실에 모여서 ㅎ
이때 한창 철권2 -> 철권3로 넘어 가려는 시기 였는데 정말 킹오빠 96의 인기는 상당했던 것 같아요 ㅋ
그때, 친구 집에 세가세턴이 있었고, 친구집에서 킹오빠96을 한 이후로, 모든 돈을 탈탈 털어서 세가세턴을 구입하
게 된게 제 콘솔의 입문이군요 ㅋ 과거에 닌텐도겜보이 이런거랑 재믹스 이런것도 있었지만, 세가세턴은 정말~
근데, 사고 난뒤에...플스랑 비교 되고, 파이널판타지7이 그렇게 재밌다는 소식을 접하고, 세턴을 매각하고 플스1
으로 갈아 탔던 기억이 나네요 ㅎ
이래 저래 돌아 다니며 들어온 게시판에 주저리주저리 글 적어 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수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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