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I에서 공개한, PSP의 AV기기로서의 성능이란? －메모리 스틱 듀오의 MP3를 그대로 재생

　작년 개최된, E3 2003을 향한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미국의 브리핑의 최종 섹션으로,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이하 SCEI) 사장겸CEO의 쿠타라기 켄씨가, 갑자기 발표한, 「PSP」(플레이 스테이션·휴대용).

PSP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신개발 중인 1.8 GB용량의 직경 6 cm의 광학식 미디어 「UMD(Universal Media Disk)」를 채용, 16：9의 4.3 인치 액정(해상도 480×272 닷), MIPS 베이스의 32bit CPU 탑재 된, 신기술 로 무장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발표되었다.SCEI로서는, 2000년 3월에 PS2를 발매한 이래의 신플랫폼이 된다.

주식회사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 연구 본부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부 부장 카와니시 이즈미씨

　그러나, PSP는 현재 게임기로서 주목을 끌어 특히 라이벌 닌텐도가 발매하는 「NINTENDO DS」와 비교해서 말해지는 일이 많다.그
때문에, AV기기로서의 기능은, 별로 주목받지 않고 있었으며,
 잘 알려지지 않는 점도  많았다.

　게임기로서의 기능이나 성능은 GAME Watch 기사를  참고하길 바란다.
 AV Watch에서는 주식회사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 연구 본부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부 부장 카와니시 이즈미씨에게, PSP의 AV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MP3 플레이어로도 사용 가능

　PSP를 실제로 개발했던 시기에 대해서는, 「휴대용기의 구상 자체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실제로 개발이 스타트한 것은 E3 2003에서의 발표 직전 이었다.
PS2에 필적하는 성능이 게임기의 기능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고 판단했다」라고 한다.발매까지, 불과 1년반에 완성  된었다.

　또, 실제의 PSP의 사양은, E3 2003으로의 발표시부터, 도쿄 게임쇼 2004 개최에 아울러 공개된 최신의 것과는 약간 차이가 난다.

메모리 스틱 듀오 슬롯

　특히 AV기능으로서 주목하고 싶은 것이, 대응 오디오 코덱에 ATRAC3plus에 가세해 MP3가 추가된 것이다.PSP에는 매직 게이트(MG) 대응 메모리 스틱 듀오 슬롯을 탑재하고 있지만, 매직 게이트에 대응하고 있지 않는 메모리 스틱 듀오에서도 MP3 파일이 들어가 있으면, 「특별한 문제 없이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그 화면을 볼 수 없었지만, 유저 인터페이스에는, WEGA나 PSX등과 공통 이미지의 「XMB(크로스 미디어 바)」를 채용.본체에 파일 브라우저와 플레이어 기능을 장비해, 메모리 스틱 듀오에 들어간 JPEG 화상, ATRAC3plus, MP3 파일을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동영상 파일에 대해서는, H.264/AVC MP Level3에 대응하고 있다.이것에 대응한 파일을 PC로 작성할 수 있게 될까는 「현시점에서는 검토중」이라는 일이지만, 「메모리 스틱상의 포맷은, 가능한 한 서포트 하고 싶다」라고 한다.

　또, PSP 본체에는 USB 2.0 단자나 탑재하고 있어, PC와 접속하면 mass storage로서 인식되어 PSP의 메모리 스틱 듀오 슬롯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된다.다만, UMD에는 PC로부터 액세스 할 수 없다.PC상의 MP3 파일을, 메모리 스틱 듀오에 드래그&드롭 하면, PSP로 그 MP3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단지, AV재생 기기로서 유감인 것은 영상이나 음성을 외부 출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PSP 자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의미에서도, PSP로 완결을 맺고 싶다고 하는 의도가 있었다」라고 설명한다.

UMD 장전의 무비 (MPEG-1, 2.95MB)

　게다가 PSP가 게임기인 만큼 들어가지 않는 최대의 특징이, UMD에 들어간 셀 영상·음악 컨텐츠가 제공되는 것이다.프로파일로서는, UMD Audio(ATRAC3plus, PCM, MPEG4 AVC), UMD Video(MPEG4 AVC, ATRAC3plus, 자막 PNG)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영상·음악 컨텐츠에 대해서는, 아직도 참가 메이커도 공개되지 않았으며, 컨텐츠의 제공 시기에 대해서는, 「컨텐츠 공급측으로 결정해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의 정리를 하고 있는 단계에 머물려 있다.
실제로 이야기도 진행하고 있다.말한 대화 중에서, 좋은 타이밍에 릴리스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일.

　UMD의 제조 기술은, DVD와는 별로 차이는 없고, 거의 같은 코스트로 만들 수 있다고 하고 있다.무선 LAN를 사용한 영상이나 음악 전달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있으면 고려해 보고 싶다」고 말 했다.

USB 단자	UMD 드라이브

●액정은 커지고, 본체 두께는 얇아진  디자인

　PSP의 디자인으로 특징적인 것은, 본체에 차지하는 액정의 크기.와이드 4.3 인치 480×272 도트의 액정을 채용해, 휘도는 최대 200cd/m².액정 사이즈의 선정에 대해서는, 「휴대용기로서 이것이라면 깨끗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이즈, 스펙으로 하고 싶었다.작은  크기와는 타협은 하고 싶지 않았다.
본체 디자인도, 액정의 크기가 중요한 요소였다」라고 한다.덧붙여 제품판에서는 액정에 하드 코팅이 되어 있어 「쉽게 흠집이 나기 어렵다」고 한다.

　PSP의 외형 치수는 170×74×23mm(폭×깊이×높이), 질량은 약 270g(배터리 포함), 액정 이외의 디자인상으로의 조건은, 그 얇음이라고 한다.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지만, 외관에서는 스피커가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렵다.
왼쪽 스피커는 「HOME」버튼의 상하에, 오른쪽 스피커는 「START」버튼의 상하에 각각 포토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부분으로부터 음성이 출력되게 되어 있다.

왼쪽 스피커	오른쪽 스피커

AC어댑터 단자

　휴대용 기기로서 신경이 쓰이는 배터리 구동 시간은, 「무선 LAN나 다양한 디바이스가 많이 들어가 있어 그 사용법에 의해서 배터리 구동 시간은 통틀어는 말할 수 없다.현재 시스템과 게임 소프트측에서 최적인 시간이 되도록 조정하고 있다」라고 한다.또, 배터리는 착탈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옵션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배터리의 충전은 사용 중에도 충전이 된다.충전 시간은 아직 검토중 이지만, 「휴대폰과 같은식으로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연내에 납득할 수 있는 가격으로 발매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소프트 메이커씨와 상담하면서」라고 의미가 함축된 말에 이어서, 「연내에는 반드시 발매 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발매 후에도, 펌 웨어의 업데이트에 의해, 기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하고 싶다는 것.
또, 컬러 바리에이션의 발매도, 향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에 대해서는 「미정이다.여러분에게 납득하실 수 있는 가격으로 하고 싶다.적정 가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판매 루트로서는, 지금까지 대로 게임기로 해 유통시킨다.닌텐도가 「NINTENDO DS」를 15,000엔이라는 가격으로 발표한 적이 있어서, 게임기 이외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만큼 동떨어진 가격 설정이 된다고 상상하기 어렵다.

　PSP를 AV기기로서 보면, 현재 UMD로 어떤 영상·음성 컨텐츠가 발매될지 어떨지는 미지수다.그러나, MP3등의 음악 플레이어, 정지화면의 화상 뷰어로서는 확실히 사용할 수 있다.또, 심플한 헤드폰 리모콘도 동고예정으로, 음악 플레이어 기능이 중시되었 있다는 것을 간파할 수 있다.

　만약, PSP 같은 수준의 대형 액정, 기능을 탑재한 AV기기가 발매되면,  꽤 가격이 비싸지제 되는 것은 틀림없다.그렇게 말한 의미에서는, 게임기 가격으로 발매되는 PSP는, AV기기로  활용해도 되는 재미있는 존재가 될 것 같다.

헤드폰 단자 옆에는 리모콘용의 단자도 달려 있다	도쿄 게임쇼 2004로 전시된, 리모콘의 디자인 컨셉 모델.발매시에는 디자인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SCEI의 홈 페이지
http://www.scei.co.jp/
□제품 사양
http://www.playstation.jp/tgs2004/psp_spec.html

[AV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