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이벤트인 Game Developers Conference 2004(GDC 2004)가, 미국 샌노제의 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등을 회장으로서 개막했다.

　미국은 물론, 일본, 유럽 등, 전세계로부터 게임의 개발자가 모여, 최신 기술에 관한 디스커션이 행해진다.특히, 저명한 톱 크리에이터에 의해서, 그들이 실제로 개발한 게임을 예에, 개발 수법등을 해설하는 세션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게임 개발자에게 있어서 놓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물론, 개발한 게임의 발표의 장소는 아니기 때문에, 도쿄 게임 쇼나 E3와 같이 화려함은 일절 없다.그러나, 세션중에, 그들이 현재 개발을 행하고 있는 최신 타이틀에 관한 화제가 오르기도 하기 위해, 플레이어의 입장으로부터 봐도 흥미로운 화제가 끝이 없는 이벤트이다.

　회기 2일째가 되는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한 DirectX의 기술 해설 세션이 종일 개최되고 있어 차기 DirectX에 실장 예정의 최신 기능에 관한 해설등이 행해질 예정이 되고 있다.덧붙여서, 오늘까지는 튜토리얼이 되고 있어 본격적인 개막은 회기 3일째가 되는 미국 현지시간의 24일부터된다.내일 이후는,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비주얼 아트, 프로덕션 등, 게임 개발에 관련되는 여러가지 장르별로 다수의 세션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금년에는,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의 디렉터인 닌텐도의 아오누마 에이지씨나, 「ICO」의 프로듀서인 카이도 켄진씨, 팩맨의 친부모인 남코의 이와타니 토오루씨 등, 일본인 크리에이터에 의한 세션이 예년에 없고 다수 리스트업 되고 있어 해외의 개발자의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또, 24일로 예정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홈&엔터테인먼트 디비전 시니어 부통령겸 치프 Xbox 사관인 Robbie Bach씨, 및 코퍼레이트 부통령인 J Allard씨에 의한 기조 강연에서는, 차세대 Xbox에 관한 발표가 행해질 예정이 되고 있어 각방면보다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것 같다.게다가 25일로 예정되고 있는, 「DOOM3」의 개발자인 John Carmack씨의 기조 강연도, 빅 타이틀인 「DOOM3」에 관한 내용이 소재로 되어있어서, 주목도가 높았다.

　24일에는, 게임 개발자에 의한 투표에 의해서 결정되는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의 표창식도 개최되지만, 그 중으로, 크래쉬·밴티굿 시리즈의 작자인 Mark Cerny씨에게, 지금까지의 공적을 인정해 「Lifetime Achievement Award」가 수여 되었 다.금년도,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에 일본에서 제작된 타이틀이 몇개의 노미네이트 되어 있어서 이쪽도 세션 같이 주목의 이벤트였다.

　본지 및 료지PC Watch에서는, 일본인 크리에이터나, 일본에서도 유명한 해외 크리에이터에 의한 세션, 기조 강연,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표창식의 내용등을 차례차례 리포트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DirectX에 관한 기술 세션의 모습.참가자는 온 세상의 게임 개발자로, 모두 진지한 눈빛으로 세션에 듣고 있었다	게임 개발자만이 모여 있기도 해, 로비에 준비되어 있는 휴식 스페이스에서도, 여기저기에서 게임에 관한 화제가 만발	회장의 통로에는, 이러한 태피스트리가 매달아지고 있었다.과거의 Xbox 관련의 이벤트에서도 본 적이 없는 화상이 그려져 있다.내일의 기조 강연에서 발표되는 내용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