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편을 끝내고 완결까지 돌입했습니다.
전편 마지막에 반쪽짜리지만 나름 하나의 게임이 끝났음을 알리는 연출들을 삽입해주는 정성이 있군요.
다만 그런 연출이 들어갔음에도 한편 끝나고 한편이 시작한다는 느낌도 안들고 한가지게임을 주욱 이어서 하는 느낌은 저버릴수 없네요.
그냥 하던거 마저 한다는 기분이라 딱히 감상을 쓰기도 애매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