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출첵하면서 댓글만 조금 남겼다 뿐이지,실상 글을 남겨볼려고 해도 뭘 남겨야 하나 싶어서 작성을 잘 안했는데요...;; 이게 그런 상황 있지 않습니까,뭔가 적으려고 하는데 내용은 많고 정리는 안되고,정리한답시고 글 열심히 수정했다가 이걸 왜 적고 있지 하는...ㅠㅠ 암튼 최근에 뭔가 좀 그러네요.

로봇대전 AP를 열심히 하다가 최근에 에디터를 발견하는 바람에 몇가지 수정좀 했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원래대로 플레이 하는데,확실히 수정한것과 안한것의 차이가 심하네요 ㅎㅅㅎ

하다가 이제 AP도 지겨웠는지 시나리오 3개 남겨놓고 정지... 갓오브워2 하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미나네요.

그래서 최근에는 컴플리트 박스 2차나 3차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노 에디터로요. 에디터는 중독이 심하다기 보다 수정하다보면 뭐가 맘에 안들어서 또 고치고 또 고치고가 반복의 연속이다보니 잘 안할려고 합니다.

로봇대전 AP 참 재미있는데... 역시나 에디터에 손을 대는게 아니었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