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64 한번 해볼라고 여러시도하다가 실행실패후 완전 잊고 살앗는데
OG시리즈 외엔 이제 신작은 완전 손놓을 지경이 되버린 요즘 컴박2차,3차,ex를 하다보니 64도 갑자기 생각나서 해보기로 했어요.
이번엔 어찌저찌해서 예전과 다르게 손쉽게 잘 구동 시킬수 있게 됐는데
슈로대에서 그래픽이나 연출은 사실 안봐서 오히려 요즘 시리즈가 더 재미없게 느껴질만큼 화려함은 게임에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느라 64하면서 눈의 피로는 딱히 없네요.
전투때 정체모를 3D맵도 아기자기해서 나쁘지 않은데
무음이래도 나쁘지 않은데
1화부터 주인공이 무적인게 씁쓸하네요.
자코들한텐 10밖에 안달고 보스한테도 겨우 400 데미지라니..
주인공 피는 5500인데-_-
수적열세에 몰려도 긴장감도 안들고 다이탄이 아군으로와도 반갑지도 않고..
1화밖에 안깨봐서 뒤로 갈수록 어찌될지 해보긴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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